20210612어제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612헌터의 눈빛 배우님 나가신다. 멋져부러. 고양이도 멋질 수 있구나. 이것이 네 진실이규나. 부정할 수 없뀨나. ㅎㅎ 멋져부러.
20210611그저께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611뭔생각을 했는지 바늘 바꾸는 것도 잊고 팔 길이도 작게 해서 실패작이 됐다. 작은 것은 한팔을 뜨고 나니 직물 질감도 옷선도 영 별로여서 그만하기로. 넨도로이드 체격에 맞추려 0.3mm급 바늘에 확대경까지 썼구만…
202106076일 전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607요즘2 내 기쁨. 두 마리는 윗집으로 출가했다. 바둑이는 네 번 옆집으로 갔다가 되돌아봤다. 어미가 물고 와서. 윗집으로 간 아이들은 두 마리라 어미에게 안들키고 잘 지내고 있다는데 물어갈까 노심초사 하고…
2021060112일 전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601오랜만에 산딸기 구경했다. 며칠 후면 아주 잘 익을 건데 너무 많아서 벌써 따기가 귀찮아진다. 올해 심은 딸기도 익고. 토종 자주완두도 꽃이 이쁘게 피었다. 토종목화도 아주심었다. 50개…
2021051728일 전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17세콰이어인 줄 알았는데. 모래에 소나무 씨앗이 실려왔던 거지. 이것도 인연인가 봄. 그러다 흙이 불쑥 솟았길래 보니 세콰이어가 올라오고 있었다. 춘화처리가 어설프게나마 돼서 그런가 튼튼하게 잘 크고 있고 또…
20210513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13차력 쑈를 보야드립니다. 자.. 얍!..... 휴.... 얍!.... 휴...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짝짝! (쳤을 줄로 압니다) ㅎㅎ 장날이라 온 꽃파는…
20210513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13춘화처리해서 창가에 놨던 세콰이어 하나가 올라왔다. 안올라와도 됐는데.ㅎ 분명 안쪽에 심었는데 어쩌다 가장자리까지 간거지. 근데 크기는 적당한데 이전 애들과는 다르게 줄기도 붉지않고 전체적으로 연한 파스텔톤이다.…
20210511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11이렇게 심한 황사는 정말 오랜만에 본다. 바람이 너무 거세서 두발자전거는 사람이랑 같이 날아갈 판. 도로시 되는 줄 알았다. 도로시는 그래도 동화나라로나 갔지 나는 기냥 논두렁에 쳐박히는 거지. 바람이…
20210510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10최악 황사 후 어제부터 매우 맑음. 흐흣. 잘 꿰맨 것 같다. 이예씃떨데~ 올마이춰블씸쏘퐈~르웨~
20210507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07흰민들레른 잘 본 적이 없는데 자세히 보니 참 수수하다. 민들레가 새삼 궁금해 검색해 봤다. 서양민들레는 개화기 시점에 묻어; 왔다고 추정된다. 둘이 섞이면 서양민들레 성질이 우성이라 후손들이 서양민들레가 많이…
20210504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04오늘 고추 심고 고구마도 마저 심었다. 둘러보니 고사리가 있네? 난 고사리는 벌써 들어간 줄 알았는데, 보니 벌써 철이 살짝 지나서 고사리 손이 꽤 펼쳐졌더라고. 어렸을 땐 이만큼 굵지 않았던 것 같은데...…
20210503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03참나. 파릇하게 잘 키워놓고 이게 뭐니. 중요한 거는 수박 호박 조롱박 단호박 참박 참외 오이.. 싹 다 섞여서 뭐가 뭔지 모른다는 것. 한 그릇에 담아가다가 까먹어서. 기억할 줄 알았는데 전혀... 닭도 나보단…
20210502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02누가 보면 줄세운 줄 알겠네. 비바람 저온 다른 고양이들의 위협으로 새끼 낳은 후 내내 문을 잘 닫아뒀다. 돌아다니던 녀석이 얼마나 답답할까. 이제 비도 물러가고 날씨도 화창하고 따뜻해졌으니 문을 열어둔다.…
20210501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501스파를 임대해 주고 이거저거 신경 안쓰고 글 쓰면서 스티밋 하는 게 이제 대세인가 보다. 쥐똥만한 스파지만 나도 그렇게 해 본다. 스티밋 처음 시작할 때 보팅액이 쩜 영 영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어느 날 쩜 영…
도움 부탁드려요.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도움 부탁드려요.upvu에 스파임대하는 법 아시거나 참고링크 알려주실 분 있나요? 간단한 것 같은데.. 스티밋 검색이 정말 쓸모가 없네요.
20210430-2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430-227일에 과감히 심었다. 늦서리 한 방이면 폭망이라 쫄깃하군.ㄷㄷ;;; 제일 처음 뿌린 상추들이 요만큼씩 자랐다. 맛있게똬아~~ ^ㅁ^ 옥발토마토. 쪄먹는 것, 밥에 앉혀 먹는 것, 팝콘용…
20210430지난달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430느리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검은대나무. 조금 늦게 나온 얘는 산에 며칠 놔뒀더니 잎이 뽝-! 뽝-! 뽝뽝-!! 초록촛불 같그. 둘째 자이언트 세콰이어. 잎 끝이 조금씩 말랐는데 그것 외엔…
20210428 여러븐. 우리 집에 경사났어요~2개월 전 by chapchop60 in hive-19691720210428 여러븐. 우리 집에 경사났어요~22일 파종한 목화가 어제 흙을 쑥 밀어내더니 오늘 일어났다. 덩실덩실~ 두 개 컵에 심었는데 하나는 아무 변화가 없는 걸 보니 불발탄으로 썩을 듯. 여섯 시간 후. 초록으로 잎색이 바뀌고 많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