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290 - 천원 오른 닭갈비덮밥9시간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90 - 천원 오른 닭갈비덮밥가끔 닭갈비덮밥 먹으러 가는 식당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가보니 가격이 천원 올랐습니다. 요즘 재료비가 많이 올라서 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질에 변화가 있을지...가 궁금했습니다. 나온 걸 보니 가격 오르기 전과…
도리안의 일기 #1289 - 어제 저녁 산책어제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9 - 어제 저녁 산책어제 늦은 저녁이었죠. 8시쯤이었나요...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잠깐이라도 산책을 나오기로 했어요. 집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많이 어두워져서 공원에는 조명이 켜져 있었구요.…
도리안의 일기 #1288 - 단 거를 멀리 해야... 그냥 멀리도 아니고 아주 멀리 해야..그저께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8 - 단 거를 멀리 해야... 그냥 멀리도 아니고 아주 멀리 해야..어렸을 때부터 단 거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그랬죠. 그렇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해 단 것과 거리를 둬야 합니다. 때로는 매우 먹고 싶다는...... 가끔은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제는 달지…
도리안의 일기 #1287 - 지난 화요일 점심 산책3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60196도리안의 일기 #1287 - 지난 화요일 점심 산책지난 화요일 점심 시간에 산책했을 때였습니다. 또 다시 탄천 부근을 찾았죠. 이번에는 멀어서 가지 않았던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5월의 하늘은 역시 푸릅니다. 가을의 하늘이 높다고 하지만, 봄 하늘도…
도리안의 일기 #1286 - 5월의 푸른 하늘4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6 - 5월의 푸른 하늘5월의 푸른 하늘입니다. 참 맑죠... 푸른 색도 선명하구요. 왜 5월에 소풍을 가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어린 시절에는 봄에 소풍을 가면 그렇게 좋았는데... 어린 시절 가족과 봄에 같이 갔던…
도리안의 일기 #1285 - 좀 더 멀리 가본 탄천 산책5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5 - 좀 더 멀리 가본 탄천 산책지난 월요일 점심 시간에 산책했을 때였습니다. 늘상 다니던 범위를 좀 더 확장해보면 어떨까 해서 가지 않았던 길을 좀 더 걸어 보기로 했었습니다. 저로서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 것이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풍…
도리안의 일기 #1284 - 간만에 탄천 산책6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4 - 간만에 탄천 산책월요일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무실에만 있기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었죠. 간만에 탄천으로 산책 나왔었어요. 아름다운 하늘도 보며 강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와 같이…
도리안의 일기 #1283 - 호수공원에서 지는 해와 호수6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3 - 호수공원에서 지는 해와 호수어린이날 저녁 호수공원에서 운동. 그 날 마지막으로 감탄했던 것으로 호수 그리고 그 위에 아직 떠 있던 저녁의 해였습니다. 조금씩 붉게 물들어 가고 있던 하늘 그리고 수면 위로부터 반사되던 햇빛은 호수공원의…
도리안의 일기 #1282 - 아름다운 햇빛과 하늘 그리고 역광의 조화7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2 - 아름다운 햇빛과 하늘 그리고 역광의 조화햇빛도 밝고 하늘도 맑으며 구름도 아름다웠지만, 무엇보다도 이들과 역광의 조화가 지난 어린이날 호수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얇고 가늘며 넓게 펼쳐지는 구름은 1년에 몇 번 밖에 볼 수 없어요. 이것을…
도리안의 일기 #1281 - 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호수8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81 - 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호수지난 어린이날 저녁... 호수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서 호수 바로 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이 곳에서 바라보는 호수는 말이지요... 다른 지역이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멀리 여행 가지 않아도…
도리안의 일기 #1280 - 호수공원의 작은 산에 오르며9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60196도리안의 일기 #1280 - 호수공원의 작은 산에 오르며지난 어린이날의 이야기가 계속되네요. 운동하러 호수공원에 왔었구요. 그 안에 위치한 조그마한 산에 올랐습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높이가 낮아서 언덕에 더 가깝죠. 그렇지만 평지만 걷기보다는 작은 산이라도 올라갔다…
도리안의 일기 #1279 - 호수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난 후 노란 꽃들10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9 - 호수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난 후 노란 꽃들어린이날이었던 지난 목요일 저녁. 호수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자 길가에 피어 있는 노란 꽃들이 보였습니다. 색도 진하고 이쁘게 보이는 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멀리서도 찍어 보고 가까이서도 찍어…
도리안의 일기 #1278 - 호수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11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8 - 호수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일산 호수공원에는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습니다. 전남 담양의 그것이 본좌이지만, 거기까지 가기는 너무 멀구요. 집에서 가까운 이 곳이라도 한번씩 오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지금은 봄이 한창이라 색감이 아주 좋아요.…
도리안의 일기 #1277 - 호수공원에서 다시 작동하는 노래하는 분수대12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7 - 호수공원에서 다시 작동하는 노래하는 분수대어린이날인 어제 오후. 운동하러 호수공원에 다시 갔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노래하는 분수대. 분수가 다시 작동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동안 중지되었던 다른 분수대에서도 다시 물이 나오고…
도리안의 일기 #1276 - 호수공원에서 본 튤립13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6 - 호수공원에서 본 튤립지난 일요일 오전에 호수공원에 방문할 때였습니다. 꽃박람회가 열리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빨간 그리고 노란 튤립 꽃들이 피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뉴스나 책을 통해서 종종 접했던 튤립이지만…
도리안의 일기 #1275 - 호수공원의 한 나무그늘에서...13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5 - 호수공원의 한 나무그늘에서...지난 일요일 오전. 호수공원에서 한참 걷다보니 조금 덥기도 하고 힘도 조금 들었죠. 그늘이 있는 큰 나무 옆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무그늘 안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나름의 멋이…
도리안의 일기 #1274 - 호수공원에서 아름다운 노란 꽃들14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4 - 호수공원에서 아름다운 노란 꽃들지난 일요일 오전. 호수공원에 가 보니 여러가지 다양한 색들의 꽃들이 여기 저기 피어 있었어요. 특히 이 노란 꽃들은... 색 자체로도 이뻤지만, 맑은 하늘에 햇빛이 비치면서 더 아름답게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도리안의 일기 #1273 - 지난 일요일 오전 호수공원 방문15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3 - 지난 일요일 오전 호수공원 방문지난 일요일 오전. 마누라와 같이 호수공원에 방문했습니다. 그 날에는 날씨도 좋았구요. 산책 겸 운동도 하고 싶어서 가게 되었어요.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주차장에도 주차할 자리가 몇 개 밖에 안…
도리안의 일기 #1272 - 정발산 평심루에서...16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60196도리안의 일기 #1272 - 정발산 평심루에서...정발산 정상에서도 스카이 뷰가 잘 보이지만, 평심루에 올라가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위 사진은 평심루에서 내려다 본 스카이 뷰입니다. 평심루 측면 사진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서울에서 보던 궁들이나…
도리안의 일기 #1271 - 정발산 정상에서...17일 전 by dorian-lee77 in hive-101145도리안의 일기 #1271 - 정발산 정상에서...평심루가 위치한 정발산 정상에 올랐을 때였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나무들에게 가려져 산아래 풍경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평심루 옆으로 오니 그게 잘 보이더라구요. 정상에 오른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