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500]드라마 '사내맞선'15시간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수다#500]드라마 '사내맞선'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드라마의 호불호는 뭘로 갈리는지 모르겠으나, 주변 지인들이 사내맞선 재밌다고 할때도 그냥 저냥 안 땡겼는데.. 볼 거 다 보고 나니, 한번 봐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한…
[테이스팀#1-404]순두부가 맛난 '초당본가할머니순두부'그저께 by khaiyoui80 in kr[테이스팀#1-404]순두부가 맛난 '초당본가할머니순두부'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들과 삼척 여행 후, 귀가길 아침 순두부를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전날 음주로 인해 얼큰순두부로 주문 강한 양념맛이 없는데도 순두부가 맛있더라구요. 베이스인…
[카일의 수다#499]양재천의 초여름3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수다#499]양재천의 초여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올 봄 양재천에서 벚꽃은 못 보고, 유채꽃을 보게 되네요. 그냥 천 자체도 예쁘고, 반영도 이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좋아뵈고, 그냥 다 좋네요. 여름이 짙어져 갑니다.
[카일의 일상#476]머리하는 날3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일상#476]머리하는 날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미용실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염색들 자제하더라고, 계속해서 자라나는 머리로 인해 머리는 부스스해지고 뭔가 거슬리는 시기가 오죠. 특히 곱슬머리들은요. 그래서 또 머리해야 하는…
[카일의 수다#498]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4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수다#498]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티져도 뜨는 걸 보면서도, 배우들도 낯설고 제목부터도 뭔가 유치해 보여서... 볼 생각이 없다가, 연모를 통해 로운이라는 배우를 알게 되서 드디어 봤네요.…
[테이스팀#1-403]가진해변뷰 고성 카페 '에이프레임'6일 전 by khaiyoui80 in kr[테이스팀#1-403]가진해변뷰 고성 카페 '에이프레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삼척 여행 대비해서 지인들에게 괜찮은 곳 수소문하였으나, 그냥 일행 추천한 곳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가 한 말은 '여기 인허가 대체 누가 내준거야?' 뭔가 자연을 통째로…
[카일의 수다#497]요즘 점심 도시락6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수다#497]요즘 점심 도시락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모두가 다 그러하겠지만, 저 또한 코로나 기간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운동할 기회는 없고, 회사에서 회식은 잦고, 회식을 한다는 스트레스에 보상심리로 더 먹으면서 8~10kg…
[테이스팀#1-402]차선이였으나 맛있었다 '교암막국수'8일 전 by khaiyoui80 in kr[테이스팀#1-402]차선이였으나 맛있었다 '교암막국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고성 여행갔다가 막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으나, 웨이팅이 한시간 반. 예상은 했기에 일행들과 당연한 듯 지나온 길에 보이는 다른 막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일행 중…
[카일의 수다#496]감사한 마음9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수다#496]감사한 마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올 해 생일은 주말이였는데도 축하를 많이 받았네요. 선물도 받구요. 건강한 차 마시라고 오설록 비타민 충전 하라고 카라향 당 충전하라고 달달한…
[테이스팀#1-401]처음가본 설악항 회센터10일 전 by khaiyoui80 in food[테이스팀#1-401]처음가본 설악항 회센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삼척을 놀러가면 주로 대포항에서 회를 떠다가 숙소에서 먹곤 했었는데요. 이번엔 설악항에서, 원래는 포장해올 생각이였지만, 막상 바다가 옆에 있으니 그냥 먹기로. 소개받은…
[카일의 일상 #475]처음보는 신기한 곳, 클래마티스10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일상 #475]처음보는 신기한 곳, 클래마티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 너무 크고 이뻐서 신기신기 이름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클래마티스라고 나온네요. 우리나라 이름으로 큰꽃으아리 근데 자세히 살펴보니 좀…
[카일의 수다#495]새로운 취미, 어른들의 세계(TANGO)11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수다#495]새로운 취미, 어른들의 세계(TANGO)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스윙댄스를 취미로 한지도 어언...시간은 참 빠르네요. 코로나로 인해 거의 2년간 활동을 안 하다가, 최근에야 다시 시작해 볼까 하다가 새로운 댄스에 도전했습니다, 바로 탱고.…
[테이스팀#1-400]부경대 맛집 '양쿠첸'13일 전 by khaiyoui80 in kr[테이스팀#1-400]부경대 맛집 '양쿠첸'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부산 부경대 근처 지인과 함께 가본 곳.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 그런지 가게 안에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개인별로 주는 이 오뎅 좋았습니다. 양념도 종류별로 주네요.…
[카일의 수다#494]요즘 챙겨보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우리들의 블루스'14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수다#494]요즘 챙겨보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우리들의 블루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끝나서 큰 낙이 없어졌는데, 새로운 낙을 찾았습니다. 2521만큼 마구 설레고, 풋풋하진 않지만, 소소한 드라마들. 나의 해방일지 무미건조한…
[카일의 일상#474]요즘 하늘 (날씨 너무 좋다)15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일상#474]요즘 하늘 (날씨 너무 좋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오전에는 시원하고, 오후에는 뜨겁고, 그리고 다시 저녁에는 시원하고. 주변에선 아카시아향이 솔솔 불어오기까지… 해는 뜨겁고 바람은 차서 그런가…
[오늘은 내가 요리사#77]대충 만들어본 두부 전16일 전 by khaiyoui80 in kr[오늘은 내가 요리사#77]대충 만들어본 두부 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인터넷에서 슬쩍 본 두부전이라고 해야 하나, 쉬운 두부 요리를 한번 흉내내봤습니다. 일단 얇게 잘라둔 두부를 후라이팬에 깔아 주고 소금과 후추간을 살짝 합니다.…
[테이스팀#1-399]깔끔한 카페 '굿올데이즈카페'17일 전 by khaiyoui80 in kr[테이스팀#1-399]깔끔한 카페 '굿올데이즈카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Good Old Days, 좋았던 옛 시절. 그래선지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를 담은 엽서도 판매하고 있었네요. 과거에도 예뻤고, 지금도 예쁜 부산. 배가 불러서 빵 종류는…
[카일의 일상#473]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17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일상#473]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오랜만에 절밥을 먹었습니다. 공양을 한다고 하죠. 온 가족이 총출동, 산을 한참을 타고 타서 도착한 조그만 절. 부처님께 인사 올리고…
[카일의 일상#472]언니 형부들과 라운딩18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일상#472]언니 형부들과 라운딩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두달여만에 라운딩 언니가 머리 올린 곳에서, 언니의 두번째 라운딩 저도 올해 두번째 라운딩 오랜만에 나온 언니도 오늘 나름 선방하고, 형부들도 타수 적당히 나오고…
[카일의 일상#471]오늘은 기빠진 날~19일 전 by khaiyoui80 in kr[카일의 일상#471]오늘은 기빠진 날~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어린이날 오늘은 제 생일 오랜만에 엄마한테 미역국 얻어 먹었어요. 아빠가 직접 채취한 고사리와 부추, 그리고 미역으로 만든 반찬과 국 저는 소고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