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 - 쌓아가는 하루23시간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26일 - 쌓아가는 하루인생은 쌓아가야 한다. 쌓았다가 무너졌다가를 반복하다보면 남는 게 없다. 오늘은 반드시 쌓는 하루로 만들어 보자. 그리고 웃으면서 잠들어 보자. 나의 가족을 위해, 그리고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위해,
2021년 1월 25일 - 현실...추억그저께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25일 - 현실...추억나는 현실에 살지만... 오늘은 추억에 잠시 빠져본다... 오래 전 노래방에서 별 생각 없이 녹음했던 테이프가 20년이 지난 지금 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다니... 음질이 늘어진 게 너무…
2021년 1월 22일 - 회사5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22일 - 회사가치있는 일에만 오롯이 시간을 쓰고 싶다. 회사엘 다니면 무능하거나 잘못된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의 영향으로 무가치하거나 오히려 마이너스의 가치를 가지는 일에 시간을 불가피하게 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2021년 1월 21일 - 후회6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21일 - 후회매일 후회할 일을 만들고 있다. 왜 그럴까? 행동하기 전에, 이거 하면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행동은 두 세번 더 생각하면 될텐데 왜 그러지 못하는 걸까? 마음이 느슨해져서? 긴장이…
2021년 1월 20일 - 생산성 격차7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20일 - 생산성 격차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들 간에 생산성 격차가 상당함을 자주 느낀다. 하지만, 그에 비해 임금 격차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생산성 차이는 10배인데 임금은 1.5배인 상황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2021년 12월 19일 - 새로운 도약8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2월 19일 - 새로운 도약오늘은 새로운 도약을 본격적으로 꿈꾸기 위한 첫 걸음이다. 그 첫 걸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으로 친구를 설득하려고 한다. 친구조차 설득하지 못한다면 세상 그 누구를 설득할 수 있을까? 기획서를…
2021년 1월 18일 - 두통9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8일 - 두통다시금 두통이 날 괴롭힌다. 문제는 단순 두통이 아닌 것 같다는 사실이다. 두통의 양상이 과거의 두통과는 많이 다르다. 큰 병은 아니겠지? 건강 검진도 2년마다 하고 있는데...그럴 리 없겠지…
2021년 1월 17일 - 일요일 밤10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7일 - 일요일 밤일요일 밤이다. 오늘은 잘 보냈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오늘 밤에는 좀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다가 잠이 들 생각이다. 아니다. 아들이랑 일찍 잠에 들고 차라리 일찍 일어나는 것도 괜찮은…
2021년 1월 16 - 가족11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6 - 가족토요일이다. 가족 중에 행복과 거리가 먼 사람이 있으면 가족 전체가 우울감에 빠지고 부정적으로 되기도 한다. 가족 전체 구성원이 늘 긍정적이고 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2021년 1월 15일 - 틈12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5일 - 틈세상의 틈을 찾을 수 있을까? 어쩌면 작은 틈으로 모든 게 뒤집힐 수도 있다.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아직까지는 혼자만의 생각이니 이 정도로 해두자.
2021년 1월 14일 - 자본주의 = 게임?13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4일 - 자본주의 = 게임?자본주의는 게임과 많이 닮아있다. 경험치를 올리고 코인을 벌고, 업그레이드를 해서 경쟁력을 키우고 그걸로 더 높은 던전에 도전하고. 순간 순간의 선택은 약간의 도박성을 필요로 하고. 결과에 책임져야…
2021년 1월 13일 - 수준 차이14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3일 - 수준 차이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수준 차이를 느낄 때가 종종 있다. 경력이 적거나 아랫 사람이 그런 것은 당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문제는 윗사람이 그럴 때다. 직장인으로서의 삶이 회의를 느끼게 되는…
2021년 1월 13일 - 새벽14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3일 - 새벽새벽에 잠에서 깼다. 요즘엔 예전처럼 많이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다. 물론 늦잠을 잘 때도 있지만, 피로가 덜 풀렸는데 눈이 떠지는 날이 많다. 주로 새벽 5시 즈음이면 눈이 떠진다. 나이가…
2021년 1월 12일 - 눈보라15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2일 - 눈보라지난 주 수요일 폭설, 이번 주 화요일 폭설 눈 보기 어려운 겨울인 듯 싶었으나 뜬금 폭설로 눈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준다. 나이가 들어가면 눈이 내려도 별 감흥이 없어진다(고들 말한다. 내가 그렇다는…
2021년 1월 11일 - 강추위, 게으름, 다시 시작16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11일 - 강추위, 게으름, 다시 시작춥다. 게을러졌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부지런함은 배신하지 않는다. 항상 활력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더 행복해 진다. 편하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그를 통해 행복한 삶으로 나를 이끌자.
[보라눈] 새해에는 달성 일기를 써보자.18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보라눈] 새해에는 달성 일기를 써보자.보통 새해가 밝아오면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기 시작하죠. 물론 목표를 세우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목표를 세우고 잘 실천까지 하는 사람은 소수에…
2021년 1월 9일 - 토요일, 부지런함, 강추위18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9일 - 토요일, 부지런함, 강추위오늘은 토요일이고 아주 추운 날씨다.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갈 정도로 춥다. 나는 아침에 9시가 되기 전 집을 나섰다. 이불속에 더 있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냐만은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함을 알기에 이불…
2021년 1월 8일 - 강추위19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8일 - 강추위올해 들어 보기 드문 강추위다. 몸은 추워도 괜찮다. 마음만 춥지 않으면 된다. 마음이 따듯해질 수 있는 인생을 살자.
2021년 1월 7일 - 불신 비용20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7일 - 불신 비용불신은 비용을 유발한다. 나는 지금 불필요한 주간업무 보고를 작성하고 있다. 이 주간업무 보고는 프로젝트의 성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만 불신이 만들어 낸 부수적이며 쓸모없는 행위일 뿐이다.…
2021년 1월 6일 - 리더의 무능은21일 전 by purplusnow61 in hive-1969172021년 1월 6일 - 리더의 무능은리더의 무능을 조직을 통째로 붕괴시킨다. 반면 유능한 리더는 조직을 통째로 성공시키기도 한다. 무능한 리더는 생각보다 생명력이 질기다. 무능한 리더가 시간이 흐른다고 유능해지지도 않기에 그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