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eemedmypunks event second prized! 2등! 오히려 좋아~☺️지난달 by wootun58 in stimcitymypunks event second prized! 2등! 오히려 좋아~☺️안녕하세요. @wootun입니다. #mypunks 이벤트 2등 등극! 스티미언이 된지 이제 막 2달 된 뉴비가! 이런 영광을! 이벤트 기간 동안 점점 귀여워(?)지는 저의 Mixed Animals를…
[스팀시티 연말결산] [스팀시티]의 양자적 실존에 관하여5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스팀시티 연말결산] [스팀시티]의 양자적 실존에 관하여_ Paris, by @roundyround 그것은 마치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습니다. [스팀시티]에 관하여 말을 하면, 그건 실체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현상은 실재하고 누군가는 그에…
[20세기의 여름 그리고 가을] 20세기를 닫으며 (Live)6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u[20세기의 여름 그리고 가을] 20세기를 닫으며 (Live)어느 해 봄그늘 술자리였던가 그때 햇살이 쏟아졌던가 와르르 무너지며 햇살 아래 헝클어져 있었던가 아닌가 다만 마음을 놓아보낸 기억은 없다 마음들끼리는 서로 마주보았던가 아니었는가 팔 없이 안을 수…
[시장의 마법사들 3.] 택슨, 시간의 지배자7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시장의 마법사들 3.] 택슨, 시간의 지배자"운에도 총량이 있습니까?" "그럼요. 당연하죠. 가지고 태어난 운에도 크기가 있습니다." "음. 그렇다면 저는 만화를 그려야겠군요." 10년쯤 되었나? 그의 말에 의하면 만화를 그려야겠다고 전공과…
[시장의 마법사들 2.] 이제는 바야흐로 소수점의 시대7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시장의 마법사들 2.] 이제는 바야흐로 소수점의 시대"선생님, 와인 한잔하시겠어요?" 포탈의 문을 열고 들어오던 점선생은 미노스 왕에게 포도주 한 잔을 권했다. 그러나 미노스 왕은 그를 미처 몰라보고 지나쳐버리고 말았다. 그게 마음에 걸렸는지 미노스 왕은…
[시장의 마법사들 1.] 나루의 가치투자7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시장의 마법사들 1.] 나루의 가치투자나루님은 코인을 팔지 않는다고 한다. 그의 투자관은 투자가 아니라 수집이다. 그러니까 코인을 왜 파느냐는. 좋아서 샀는데 왜 파느냐는. 처음에는 그 말을 그저 장기투자를 하시나 보다 정도로 이해했다. 그런데 실은…
[nord stage 1.] 사랑가_ 나루 (Live)8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nord stage 1.] 사랑가_ 나루 (Live)내가 당신의 두 눈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하면 당신은 부끄러워 숨을까 아름다운 미소로 대답할까 내가 당신의 두 손을 잡고 보고 싶었다 말하면 당신은 되려 큰 소리 낼까 따뜻한 목소리로…
[20세기의 가을] 우리들의 첫,8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20세기의 가을] 우리들의 첫,And So It Goes _Billy Joel In every heart there is a room 누구의 마음에든 한 공간이 있어요. A sanctuary safe and strong 안전하고…
[20세기의 여름] 나루님이 나타났다8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20세기의 여름] 나루님이 나타났다스탭들은 모두다 이므로 다른 들 중 누가 에 방문할지가 중대한 관심사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특성상 프라이버시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이들이 많고, 또한 샤이한 이들이 유독 많은 스팀잇의 분위기 때문에 더더욱…
[춘자 인사이드] 4차원적 시도9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춘자 인사이드] 4차원적 시도어떤 이들은 인류의 의식의 진화를 말하며 4차원으로의 의식상승이 곧 이루어질 것이고 이미 진입했다고도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의 핵심은 이타성이라고 말합니다. 이타성을 선택한 이들이 4차원으로의 의식 상승을 하게…
Resteemed[20세기의 여름] 무엇을 지켜내면 누구를 만날까?11개월 전 by mmerlin63 in stimcity[20세기의 여름] 무엇을 지켜내면 누구를 만날까?누구를 만날까?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 지켜내고 싶은 것들을 지켜내면 같은 꿈을 꾸는 이들을 만날 수 있을까? 답이 없는 이 답을 삶에서 경험하면 삶은 경이롭고 신비롭다. 그러나 그것을 경험하려면 지켜내야 할…
Resteemed[20세기의 여름] 20세기의 사랑11개월 전 by mmerlin63 in stimcity[20세기의 여름] 20세기의 사랑20세기소년은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차에서 내리자마자 반갑게 인사하며 외쳤다. "마법사님 저 사랑에 빠졌어요. 연애세포가 되살아 났다구요!" 이게 웬 말인가? 사랑이라니. 50대에도 사랑이 유효하단…
[20세기의 여름/클로징 파티] 8월의 문을 닫습니다9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20세기의 여름/클로징 파티] 8월의 문을 닫습니다[스팀시티]의 총수께서 이것은 방주 라고 선언하셨으니 우리는 꼼짝없이, 필사적으로, 이것에 올라타야 하게 생겼습니다. 마법사는 도시라고 말했는데 방주라니. 그렇다면 항해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아니 움직이는…
[스팀시티]의 젊은 부자들9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스팀시티]의 젊은 부자들"홍진호가 되시렵니까?" [스팀시티]의 젊은 부자 소수점@sanscrist님은 킴리님@kmlee에게 이렇게 으스댔습니다. 소수점님은 이미 거하게 후원금을 쏜 뒤였고, 킴리님은 기회를 놓쳐 아까운 듯…
[도서출판 춘자] 이 낯선 여행, 이 낯선 세계 그리고 이 낯선 기록10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도서출판 춘자] 이 낯선 여행, 이 낯선 세계 그리고 이 낯선 기록_ 텀블벅 펀딩 "45일 이내에 출발해야 합니다. 하실 수 있겠어요?" 마법사가 이렇게 물었던 때는 3년 전인 2018년 8월이었습니다. 'everything'이 아니라면 이번 생은…
[20세기의 여름] 소수점이 쏘았다10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20세기의 여름] 소수점이 쏘았다소수점이 쏘았습니다. @sanscrist 소수점님이 좌절될뻔했던 20세기의 가을 를 위해 510만원을 쏘았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20세기의 가을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이것은 기쁜…
[20세기의 여름] 8월의 주자들, 저자들10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20세기의 여름] 8월의 주자들, 저자들@roundyround / 100% *텀블벅 펀딩 곧 개시 @zenzen25 / 80% @levoyant / ?% @sanscrist / 80%…
[20세기의 여름] 8월은 포탈10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20세기의 여름] 8월은 포탈UFO가 날아왔습니다. 휙~하고. 라총수가 먼저 발견하고 소리쳤습니다. "UFO다!" 동시에 마법사도 눈 옆을 스치고 지나가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섬광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그것, 미확인 비행물체.…
[NFT] 경매는 중단되었습니다10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NFT] 경매는 중단되었습니다그러나 자신들의 재능과, 마법사의 투자와, 인연과 시간을 연결해 준 하늘의 기회를 하찮게 여긴 이들은.. 주어진 기회를 보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치환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덮기 위해…
[NFT] 21세기 살롱11개월 전 by stimcity59 in stimcity[NFT] 21세기 살롱사람들이 20세기의 살롱에 관해 이야기 할 때 그들의 관심은 무엇에 있을까요? 지적 호기심과 사교, 뭔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면모를 훔쳐보거나 질문 또는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그건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