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이태원 마요식당 2년 전 via tasteemtasteem 9.00%zeroseok 91.00% by zeroseok57 in tasteem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이태원 마요식당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식당을 발견하고 이태원에 위치한 마요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이태원역 근처에서 이태원 시장으로 가는 방향에서 시장으로 들어가 더 내려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로 마요가…
[응모 : 여행사진전] 필름에 담긴 방콕의 풍경들2년 전 via trips.teemtrips.teem 5.00%zeroseok 95.00% by zeroseok57 in tripsteem[응모 : 여행사진전] 필름에 담긴 방콕의 풍경들방콕 여행때 호기롭게 필름카메라를 가져갔었습니다. 여행가서 항상 DSLR을 항상 챙겨갔었는데, 필름으로 담고 싶어서 요즘 여행을 갈 때는 필름카메라를 꼭 챙겨갑니다. 장단점이 너무 분명하지만, 필름 카메라는…
[응모 : 여행사진전] 평화롭고 고요했던 베트남 하롱베이2년 전 via trips.teemtrips.teem 5.00%zeroseok 95.00% by zeroseok57 in tripsteem[응모 : 여행사진전] 평화롭고 고요했던 베트남 하롱베이2016년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왔습니다. 하노이에서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하노이에서 약 4시간 걸리는 하룽베이에도 다녀왔습니다. 약 2천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는 하롱베이.…
Hit the road jack! - <살인마 잭의 집(The house that jack built), 2018>2년 전 by zeroseok57 in busyHit the road jack! - <살인마 잭의 집(The house that jack built), 2018>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곧 개봉하는 영화입니다. 제가 소개할 수 있는 이유는 먼저 봤기 때문이죠. 얼마전에 3주간 유럽에 다녀왔는데, 베를린에서 볼 수 있었어요. 그것도 무삭제(감독판)으로…
악수로 거래를 끝내야만 한다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Unfinished Business), 2015>2년 전 by zeroseok57 in busy악수로 거래를 끝내야만 한다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Unfinished Business), 2015>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한 입니다. '끝나지 않은 사업'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 어떤 이야기인지 줄거리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광물 판매회사에서 일하는 40대 회사원 댄…
트루먼쇼의 하위호환 모델의 영화 - <생방송 에드 tv(Edtv), 1999>2년 전 by zeroseok57 in busy트루먼쇼의 하위호환 모델의 영화 - <생방송 에드 tv(Edtv), 1999>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영화와 컨셉이 비슷한 영화입니다. 트루먼쇼도 누군가의 일상을 관찰한 것처럼, 이 영화도 에드라는 인물을 미국 전지역에서 방송으로 내보내서 관찰하는 광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미술 작품을 계속 쳐다보지 마세요 - <벨벳 버즈소(Velvet Buzzsaw), 2018>2년 전 by zeroseok57 in busy미술 작품을 계속 쳐다보지 마세요 - <벨벳 버즈소(Velvet Buzzsaw), 2018>오늘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넷플릭스 예고편을 보고 알게되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흠이 있다면... 한국 여느 상업영화처럼 예고편이 전부였던 영화인 것…
오션스 시리즈 하위호환 영화! - <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 2011>2년 전 by zeroseok57 in kr-movie오션스 시리즈 하위호환 영화! - <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 2011>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일명 떼인 돈 되찾는 직원들에 관한 영화입니다. 누군가 사기쳐서 가져간 내 돈, 가만히 있을순 없겠죠. 여기 호텔 직원들이 모여 범죄를 모의하게 되는데, 상황이…
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 <그녀는 요술쟁이(Bewitched), 2005>2년 전 by zeroseok57 in movie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 <그녀는 요술쟁이(Bewitched), 2005>안녕하세요 한달만에 뵙네요. 저에게 한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회사를 때려치기도(?) 했네요. 다시 백수가 된 이 시점에서 오랜만에 스팀잇 포스팅을 합니다. 어쩌면 지금 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않는 영화 - <마약왕(Drug King), 2018>2년 전 by zeroseok57 in movie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않는 영화 - <마약왕(Drug King), 2018>오늘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출연하는 배우들도 한자리에 모여서 배우들도 볼 수 있었네요. 최근에 가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묵묵히 홍보중인…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 <국가부도의 날(Default), 2018>2년 전 by zeroseok57 in movie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 <국가부도의 날(Default), 2018>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박스오피스에서 여전히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는 네요. 은 잠깐 박스오피스에서 밀렸지만, 다시 1위를 차지하고 현재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홍콩에서 포착한 순간들2년 전 via trips.teemtrips.teem 5.00%zeroseok 95.00% by zeroseok57 in tripsteem홍콩에서 포착한 순간들이번에는 필름카메라로 포착한 홍콩의 순간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바로 전에 올린 타이오를 사진들을 고르다가 삘이 꽂혔다고 할까요? 사진들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그립고 그러네요.…
홍콩 도심의 복잡함을 벗어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수상마을2년 전 via trips.teemtrips.teem 5.00%zeroseok 95.00% by zeroseok57 in tripsteem홍콩 도심의 복잡함을 벗어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수상마을홍콩의 높은 빌딩숲은 장관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빌딩들이 틈새없이 빽빽이 들어선 모습을 보면 답답한 느낌도 없진 않다. 특히 도심에서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그다지 매력적인 여행이 아닐 수 있다. 그렇다면…
하반기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 - <카우보이의 노래(The Ballad of Buster Scruggs), 2018>2년 전 via dclickdclick 10.00%zeroseok 90.00% by zeroseok57 in dclick하반기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 - <카우보이의 노래(The Ballad of Buster Scruggs), 2018>코엔 형제의 작품은 언제나 블랙 코미디가 만연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코미디 영화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취향저격의 영화였어요. 넷플릭스에게 감사할 줄이야. 이런 행보라면 넷플릭스를 계속…
별내 커피거리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피가 맛있는 집2년 전 via tasteemtasteem 9.00%zeroseok 91.00% by zeroseok57 in tasteem별내 커피거리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피가 맛있는 집별내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종종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 곳에 커피거리라고 해서 커피집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날이 쌀쌀해진 어느 가을에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커피거리를…
단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2년 전 via trips.teemtrips.teem 5.00%zeroseok 95.00% by zeroseok57 in tripsteem단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단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어딘가를 가봤던 적이 있나요. 저는 그런 일이라면 대만에서 101타워를 찍으로 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대만에서 빙수를 꼭 먹어봐야된다고 해서 일부러 멀리 찾아갔건만 하필…
호이안에서 고생하고 깨달은 것은...2년 전 via trips.teemtrips.teem 5.00%zeroseok 95.00% by zeroseok57 in tripsteem호이안에서 고생하고 깨달은 것은...어제에 이은 호이안에서 험난했던 여정 2탄. 어렵게 도착한 호이안은 차분한 느낌이었다. 해질녘에 도착하는게 목표였지만, 갑자기 내린 비로 실패하고 도착하니 이미 해는 다 저물고 연등이 호이안을 밝히고 있었다.…
어찌 마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마티(Marty), 1955>2년 전 via dclickdclick 10.00%zeroseok 90.00% by zeroseok57 in kr어찌 마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마티(Marty), 1955>여기 35살 먹은 노총각이 있습니다. 이름은 마티. 이탈리아 출신이고 하는 일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썰고 판매합니다. 이 남자는 단골 아줌마 손님에게 구박을 받습니다. 왜 결혼을 안하냐며, 동생도 곧 결혼하는데…
험난했던 호이안을 가기 위한 여정2년 전 via trips.teemtrips.teem 5.00%zeroseok 95.00% by zeroseok57 in tripsteem험난했던 호이안을 가기 위한 여정내일 마침 비/눈 소식이 있어서 호이안을 갔던 때가 생각났다. 다낭을 가는 여행객들은 아마 호이안은 꼭 들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호이안은 너무 험난하고 고된 여정이었다. 나는 호기롭게 호스텔에서…
다낭에 간다면 Mia Coffee Roastery를 가보시길2년 전 via tasteemtasteem 9.00%zeroseok 91.00% by zeroseok57 in tasteem다낭에 간다면 Mia Coffee Roastery를 가보시길여행객은 누구나 하나쯤은 다시 가고싶은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졸업기념으로 혼자서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하노이에서 다낭을 들렸다가 왔는데, 다낭에서 잊지못할, 다시 꼭 가고싶은 커피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