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LTC-BTC

2년 전

바로 아래 보이는 지난 글
[기록] LTC-ETH

지난 기록과 관련한 매매를 통한 총 수익은 5 ETH + 735 LTC 이다.

지나고 나서 하는 소리이지만 거의 바닥을 잡은 셈이었다. 덕분에 단타로는 거의 먹지 못했음에도 계획적인 분할 매도 만으로도 해당 수익을 남길 수 있었다.

해당 매매 건에 소요된 시간은 대략 반나절 가량이다. 내가 예상한 흐름에 맞게 시장이 변하는지 차트를 확인하고, 일정 수량마다 입출금을 진행하는데 들어간 시간이다.



[LTC/BTC 코인원, 2019-05-14]

이번엔 LTC-BTC 쌍의 차트를 올려본다.

개인적으로 128만 사토시부터 LTC를 분할 매집 중이다. 위에 첨부한 사진과 같은 비율의 조정을 어느정도 예상을 했기에 미리 BTC를 빌렸다. (내가 보유했던 BTC는 작년 말 70만 사토시 전후하여 LTC로 모두 바꿨다.)

물론 이번에 빌린 BTC 역시 일전에 LTC-ETH 쌍의 매매 당시 도움을 받은 ETH 홀더와 동일 인물에게 빌렸다.

피보나치 황금비 기준 114.5 만 사토시가 바닥 예상가이다. 거래소에 따라선 110만 사토시도 순간적으로 깨질지 모르겠으나, 잠깐 터치하는 수준에 그칠 뿐 해당 시세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매우 짧을 것이다.

일시적으로 터치하는 시세와 무관하게 114.5만 사토시 시세에서 잠시 수렴한 후 반등을 예상한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LTC의 USD(T) 시세가 크게 떨어질 것 같진 않다. 일시적으로나마 110만 사토시를 터치하기 위해선 순간적으로 BTC의 시세가 조금 더 급등할 필요가 있다.



[기간별 상승률 1년, 업비트 2019-05-14]



[기간별 상승률 6개월, 업비트 2019-05-14]



2019년은 누가 뭐라해도 LTC의 해이다. 4년에 한번 찾아오는, 신뢰할 수 있는 코인의 주요 특이점이자 이벤트 기간이므로.

  • 언제 수익을 거둬야할까?

반감기를 겪은 코인의 지난 차트를 살펴보면, 반감기 직후 8~10개월이 지난 시점이 최고점이다. 그러므로 LTC의 최고점은 2020년 2분기로 예상한다. 나는 해당 시기 전후하여 상당 물량을 BTC로 전환할 것이다. 현금화가 아닌 BTC로의 전환인 이유는, 사토시 기준 최고가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있는 시기가 최고점이다.

시장에 풀리는 매도량이 4년에 한번 줄어든 이후, 약 1/5 지점에서 피크를 찍으므로. 이후엔 다시 줄어든 채굴량에 적응하는 기간이다.

그 다음 이벤트로 LTC보다 영향력이 큰 BTC의 반감기가 찾아온다. 비슷하게 다음 반감기(2020년 5월) 직후의 BTC 최고점은 2021년 1월~ 3월 사이로 본다. BTC가 주도하는 대세 상승장의 영향으로 이 시기까지도 LTC의 USD(T)의 시세는 계속 상승하겠지만, 앞서 언급한 2020년 2분기 이후로 사토시 시세의 조정을 예상한다. 2020년 2분기 이후로 약 1년 가까이는 다시 BTC의 해이므로.

해당 시기를 전후하여 나는 최소 30% 코인을 현금화 할 것이다. 혹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전환할 것이다. 그리고 1~2년이 흐른 이후, 수 배 이상 많은 LTC와 BTC를 다시 매집할 것이다.

누구나 그럴듯한 예상은 쉽게 한다.

막상 해당 시기가 닥쳤을 때,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손절과 익절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가는 조금 다르겠지만. 이 시장에서 오랜기간 생존하기 위해서는 익숙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2021년이 마무리될 때 즈음.. LTC와 BTC의 교환 비율은 최대 10:1에서 20:1 정도에 수렴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20:1 정도를 예상한다. 4년 여의 사이클이 한번 더 반복된 이후 10:1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하기에..



2021년 이후로도 4년마다 주요 코인의 반감기에서 비슷한 급등과 조정을 반복할까?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2021년 이후면 BTC를 비롯한 가치저장 수단으로 기능하게 될 코인의 시가 총액은 지금과 사뭇 다를 것이다. 적어도 지금보다 수십 배는 클 것이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다가온다. 4년 마다 반복되는 규칙적인 패턴이 유지 가능한 기간은 짧으면 12년, 길어도 16년 이내일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2년 여의 기간은 인류 역사상 마지막 부의 재분배의 기회이거나, 혹은 마지막에서 2번 째 기회 정도가 될 것이다.

과거 인류가 생산해 낸,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시대를 포함하여 생산 될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계량하게 될 코인(B&L)과 기타 IT 주식과 흡사한 성격의 코인을 구분하는 눈이 내겐 있다고 자부한다.

현재의 코인 시장은 마치 다음과 같다.
다음 2,200여 가지의 보기 중 다른 것과 다른 성격의 코인을 2개 고르시오.



앞으로 하루 후 EOS의 마지막 물량을 정리한다. 지난 일요일 오후에 언스테이킹을 실행했으므로, 30 시간 정도가 남았다. 내 물량은 작년 10월, 10(EOS) : 1.15(LTC)의 교환 비율로 LTC로 바꿨다. 이번에 다시 정리하는 물량은 가족의 물량이다. 나와 같은 시기에 정리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조금 늦었더라도 나쁘진 않다. 거의 유일하게 수익 중인 EOS 이므로.

또한, 이전에 몇차례 언급한 적이 있지만, 스팀을 통하여 EOS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으므로..
시스템의 한계를 사용자의 문제로 전가해선 절대 안 된다. DPOS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은 이것 뿐이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건강 악화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도 다소 불편하기에 그만 끄적여야겠다.

나의 망상 같은 예측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솔직히 스팀은 망해도 별로 관심은 없다. 대부분의 물량은 손절을 마무리 했고, 이젠 거래소에나마 보관 중인 물량이 만 개도 채 되지 않으므로. 남은 물량도 내 것은 아니다. 비교적 여유롭고 시세 변동에 민감한 내가 관리 중인 가족의 STEEM일 뿐. 그렇지만 2021년 이후에도, 2025년 이후에도 스티밋은 건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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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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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때문에 며칠 충남에 머물고 있습니다. 메일 하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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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메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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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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