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1만시간의 법칙) 부동산을 움직이는 금리

2개월 전

부동산은 가장 비싼 재화 중 하나다. 즉 돈을 모아서 집을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자연스레 대출을 동원하게 된다. 대출금리가 집을 사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이처럼 금리와 집값의 상관관계는 일차원적으로는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게 일반적이다.

금리가 인상되면 이자 부담은 고스란히 실수요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 즉 금리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웬만한 부동산 정책보다 크다는 뜻이다.

문재인 정부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나온 부동산 대책만 무려 25개에 달한다. 1년에 6개꼴, 두 달에 1개꼴이다. 정부는 규제 정책을 쏟아냈지만 수년간 서울, 수도권 집값은 코웃음을 치며 오르기만 했다.

과연 정책은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시장의 목소리는 되레 규제를 하지 말고 시장에 맡기라고 권하고 있다. 부동산 정책이 실패를 거듭한 이유 중 하나는 언제나 시장이 규제보다 한 발 앞서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점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규제란 없다. 모든 규제가 과거 시행되었던 수준의 정책이다. 부동산 시장은 생물이다. 책상 앞에서 탁상공론으로 만들어낸 규제로 이를 올바른 길로 이끌기란 참으로 어렵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TEEMKR.COM IS SPONSORED BY
ADVERTISEMENT
Sort Order:  trending

@kfu456 transfered 9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37.02%, voting power : 60.82%, steem power : 1881858.25, STU KRW : 1200.
@kfu456 staking status : 9000 KRWP
@kfu456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18 KRWP (rate : 0.002)
What you sent : 9 KRWP [59471651 - d0bfe8bd2437b71d2d3f9f07439c6eaed5f7ad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