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지 맙시다 신고맨들

지난달

조금전 아내로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거봐 내가 조심하랬잖아

무슨 얘긴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내는 말을 이어갔다

아파트 앞에 쓸데없는 신호등이 생겼는데 아파트를 들어가려면 좌회전 신호를 받고 들어가야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지방의 소규모 아파트라 다니는 차량도 별로 없고 이게 왜 필요한건지 알 수 없었다

지난 황금 연휴때 빨간 불을 무시하고 좌회전후 아파트에 진입했는데 오늘 신호 위반 딱지가 날아왔나보다

7만원 과태료에 15점 감점을 받았다고 하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뒤에서 따라오던 차가 신고를 한 듯하다

물론 신호는 지켜야 하는거 백번 맞지만 같은 ㅣ역 주민으로서 이런걸 신고하는 행위가 너무 어이없다

신고 포상금으로 얼마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한다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잘 드시고 잘 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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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은 없어졌어요. 요즘 그런거 블박으로 찍어서 신고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돈은 정부가 버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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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은 없는데 그냥 싫은거네요
참 할일도 없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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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보고 처음엔 화가 나서 그런 생각 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더 조심하게 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대단한 일이죠. 블랙박스 영상 받아서 일일이 신고하는 것 , 저같은 사람들은 귀찮아서라도 못할 것 같은데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기도 해요^^ 고발을 하면서 뭔가 자기가 좋은 일 했다는 만족감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