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갬빗(2020) - 천재지만 외로워

지난달

우선,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수준이 꽤 높아져 감탄이 나올 수준입니다.

바로 일년 전과도 많이 다르네요.

이 작품도 AAA를 주고 싶습니다.

작품 개요

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 남겨진 체스 천재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Beth Harmon의 어머니는 절망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리고 고아원으로 보내집니다.

고아원에서 어느날 관리인 아저씨가 두는 체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빠져들게 됩니다.

그런데 그냥 빠져드는 수준이 아니라 얼마 안가 관리인 아저씨를 손쉽게 이겨버립니다.

어느 정도 성장한 후 어느 가정에 입양되는데 양부모의 무관심 속에서도 체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지방 대회에서 일등하면서 받은 상금에... 양부모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로 합니다.

이러면서 US오픈을 포함한 각종 대회를 휩쓸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대회 중에 양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다시 외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약물과 남자에 의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점차 정신을 차리고 세계 랭킹 1위를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흥미진진하고 아름다운 작품

여주인공의 예쁜 외모만큼이나 작품의 흐름과 갈등 그리고 호흡이 아름다우리만큼 잘 흐르고 있어서, 한번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나... 회사 화장실에서도 이어폰 꽂고 몰래 봤을 정도라니...

체스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잼있었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체스를 몰라도 작품의 전개를 따라가는데는 전혀 문제될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 내면에 관한 작품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이 세계 랭킹 1위를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진행되지만,

이야기의 본질은... 오히려 한 없이 외롭고 가녀린 한 여인의 내면에 집중됩니다.

체스 대회에서 이겨 나가는 것은 자신의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일지도 모릅니다.

중간 중간 위기도 겪습니다.

약물, 남자, 술...

그리고 모처럼 생긴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모든 것들을 현명하게 잘 극복해 냅니다.

물론, 주변에서 그녀를 믿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그녀는 오로지 자신만의 현명한 판단으로 올바른 방향을 찾아갑니다.

Anya Taylor-Joy의 발견

여주인공 Anya Taylor-Joy는 최근 떠오르는 rising star임에 분명합니다.

커다란 눈망울과 화려한 외모로 매력이 넘칩니다.

최근 수 많은 작품에도 활발히 출연하고 있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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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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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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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스는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영화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