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86 - 굿바이 마이 보스

2개월 전

대표이사가 바뀌고 조직개편이 일어나면서 나의 보스는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이후 회사에서 보이지 않았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고, 그 분은 회사를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만 들렸다. 오늘 조직도를 검색해보니 그 분이 더 이상 검색되지 않는다. 퇴직했다는 뜻이다. 그렇게 나의 상사는 누구에게도 인사하지 않고 조용히 떠났다. (절친한 사람들에게는 인사를 했을지도...)

나의 상사는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이상 없어서 떠난 것일까?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포기를 한 것일까?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볼 수 없는 질문이다.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은 그 분이 아닌 우리들도 언젠가는 맞이하게 될 운명인지도 모른다. 어떤 미래가 우리에게 올지 모르니 우리는 항상 대비해야 한다. 개발이든 관리든 다른 일이든...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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