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건강하세요.

2개월 전

어버이날에 전화 드리고 용돈 조금 보내드렸는데
할머니와 통화를 하는데 목소리에 힘이 없으시고 보고 싶다고 하시는데
너무 쓸쓸하게 들리고 저까지 울 뻔했습니다.

마음은 그게 아니라고 해도 언제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매주 집에 가서 할머니 좋아하시는 가요무대도 보고
얘기도 많이 하고 하룻밤 자면서 집밥도 먹고 싶지만
그 시간 내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감염 위험도 있으셔서 제가 좋아지면 가겠다고 했더니
대답은 하시면서도 마음이 허전합니다. 제가 갈 수 없으니
우선 드시라고 건강식품이라도 보내드립니다.

제 생각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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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선물 받고 활짝 웃으시는 얼굴이
눈에 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