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사랑

2개월 전

나 혼자 정원에 나와
시간과 노는 날

때마침 길건너 사는 언니가
지나가시다가 나를 보고
들어왔다

시든 꽃에 비료도 주고
물도 주고
나를 일으키듯
꽃을 일으키셨다

빨갛게 익은 고추도
함께 땄다

어둠에 작은 등불 켜고
생각해 보니
사랑임을 알겠다
내 마음이 촉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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