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아래서

3개월 전

부모는 교회를 싫어했다
나는 목련나무 아래서
순결에 대해 생각했다

교회에 다니는 이유가
순결한 삶을 위한 것이었는데...

엄마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다
사랑을 모르고
피하고 싶었다

목련은 덩치 큰
성자로 보였다
내게 대답할 수 있니?
내가 정신이 순결할 수 있게...

지금의 나는 세상의
누나가 된 기분이다
대학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나는 나와 세상에 관대해졌다
그게 아름다운 것이었다

순결은 까다로운 게 아니라
서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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