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SNS(스팀잇)을 하고 있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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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aquabox님께서
이번에 주관하시는 밋업

2020년 5월6일 밋업 공고

관련한 공고를 통해서
접하였는데

해당 글을 읽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하고 말이죠




처음 스팀잇을 접할 당시에는
낮설었고 그렇기 때문에
불안한 감도 없지는 않았지만


이후에 차차 적응해가며
지금에서는 취소되어지거나
소식이 없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하나 둘 발표되어지고 시행되어지고 있고

포스트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다른 유저들이 보팅으로 화답하고
댓글을 달며 으샤으샤하는 모습을
눈으로 새기며


'앞으로도 이 곳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잘 될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스팀을 투자하고 스팀파워를 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에 이런저런 좋지 못한 일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점점 마모되어져갔고
초기때와는 달리 점점 스팀잇이 침체 되어지는 와중에서도

내가 믿어왔던것과
좋게 생각했던것이 이대로
끝나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존버를 해왔지만


떨어지는 스팀시세와
떨어져 나간 유저들
감감무소식인 SMT
그리고 하이브의 탄생이라는
여러 일들을 거쳐오면서


'내가 스팀에 투자해버린 투자금'에 대해서
어떻게든지 '본전'은 건져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으로 스팀잇에 임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스팀잇을 알게 되어
활동하였을 때에는
스팀잇을 포함한 스팀이 잘 될거라는
기대감과 믿음이 스팀잇을 하는 이유였다면

지금에 있어서는
스팀에 투자한 투자금에 대해
본전이라도 건질 요령으로 스팀잇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스팀잇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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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이 동감하는 내용일것입니다. 처음에 단물을 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천천히 단물이 빠져나간 껌을 씹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보게 되거군요~! 주요한 원인제공에는 운영진의 무책임함에 있었다고 봅니다. 어디 제대로된 스폰이나, 마케팅을 한적이 있었던가요? 혹여나 구글광고 조금 했었던거 빼고는 스팀팔아치우기 바뻣던 운영진이였습니다. 그럼 과거 증인들은 무었을 했을까요~! 소각이라도 선헌했나요~? 독재 단합으로 후원? 기부? 마케팅지원? 뭐라도 생각해봤을텐데, 자기들 채굴에만 신경쓰고 있던걸로 인식됩니다. 부끄럽게 한것이없죠..네~ 그러나 이제는 kr 유저들부터 새롭게 정리된 환경속에 그 동안 우리가 연습해왔던 모든것들을 하나하나 시도하는 시점에 온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다단계인거마냥 상대방의 따사로운 눈빛에 들킬까봐 떳떳함을 들어내지 못한점 일부는 인정합니다. 이제 우리스스로 생각해봐야합니다. 단물이 빠지는 동안 많은 것이 가랑비에 옷졌듯이 천천이 바뀌왔습니다. 가산화폐법률이 적용, 스팀내부로는 저스틴의 인수, 기존 증인들 교체, 체인분리는 악재였지만, 서로 잘살자~! 안건들께~! 나 건들지마~! 장점도 있었네요..이제는 구증인과 달리 현재 증인님들은 스팀의 임원이되셨습니다. 한국증인분들도 "내가 증인이되었네! " "난 고래잉뿐" "조용이 나중에 빠지고싶어" 맞습니다. 당연히 그러셔야죠, 증인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되셨으니 부담스러운것 압니다. 하지만 충분한 자격이 되신분들이고 누구보다 이곳에서 열정을 가지고 있으신분들 이라는것을~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고래역할만 수행해주시면 됩니다. 지금은 스팀잇의 가장이십니다. 멀개만 느껴졌던 스팀재단측과 쳇도되고 증인방을 통해 조금씩 소통을 이뤄내시고 계십니다. 즉, 단합이되었고 스팀 서비스와 품질향상 마케팅에 일조하겠다는 시작의 소리로 들려왔습니다. 저말이 틀렸나요? 많은것이 바뀌어 있고 새롭게 시작할 마음가짐에 왔습니다. 그래서 OOOO -1편 끝-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