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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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제 중부지방에 어마어마한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댐이 내뱉는 물이 초당 1.5만톤이라는 상상도 안되는 정도였고, 사진을 보니 온갖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난리가 났더군요. 다들 별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이 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걸 본 적이 없는데, 비도 어지간이 몰아 내리나 봅니다.

원래는 오늘도 친구를 만나기로 했으나, 그 친구가 사는 곳에 비가 너무 내려서 오기 힘들 것 같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군요.

사실 지금은 공모전 회의를 주 3회 하고 있어서, 회의마다 자료조사 및 정리를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어제 오늘 내일이 모두 약속이라 하루 밤을 새서 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었는데, 그것을 위한 시간은 좀 벌었네요.

그냥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게 왠지 어색할 정도로 오랜만이지만, 역시 너무 편안해서 일어나서 두 시간 동안 침대에 혼자 누워 있었습니다. 보통 늦게 자고 약속시간에 아슬아슬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게 일상이었던지라 이런 시간은 정말 간만이더군요.

이제 오후에는 자료조사를 천천히 한 뒤, 저녁은 나가서 혼자 먹고 코인노래방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밖에서 혼밥하려니 무엇을 먹을지 굉장히 고민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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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하루의 일부른 혼자만의 시간으로 채우고 있습니다ㅎㅎ 맛난거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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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