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납산과 동네 한 바퀴

2개월 전

추석 연휴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진다.

동네 한 바퀴 산책을 하고 보납산에 오른다.

지나가는 길가에 핀 꽃들이다.

대부분 나팔꽃 종류 같은데 어떤 꽃일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니 둥근잎유홍초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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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못 촬영했는지 검색이 불투명하다.

검색하지 않아도 아는 가시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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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와 마이삭 태풍에 농부들의 마음과 벼 이삭을 휩쓸고 지나갔다.

자연재해에 1년 내내 농사지은 농부들이 맥없이 들녘을 바라본다.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논 주인은 재해보험에 가입은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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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가마우지 떼가 출몰한다.

강에서 하천에서 물고기를 싹쓸이하는 새이다.

번식이 강하지만 아직 유해조수로 지정은 안되었는지 잡는 사람을 본 적은 없다.

환경부장관이 유해조수로 지정을 해야 개체 수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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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종 목적지 보납산이다.

329.5m로 조선시대 명필가 한석봉 군수의 이야기가 있는 산이다.

명필가의 붓과 먹과 벼루를 보납산 어딘가에 숨겨 놓았다고 한다.

아마도 누군가가 찾았을 수도 있겠지만 알려진바 없고 국보급이라 감추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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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납산 오르는 길 초입새부터 트랭글 앱을 사용하여 시간을 체크한다.

네이버(일반, 위성) 지도와 구글(일반, 위성)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니 트랭글 앱 지도는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였다.

정상에서 표지석을 먼저 촬영하는 바람에 17분을 조금 넘긴다.

예전에 20분대였으나 오늘은 17분대로 기록을 경신하였다.

한 바퀴 도는데 약 5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어 몸풀기에 참으로 좋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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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황금들녘도 보이고 옛날 비행장도 보인다.

지금은 비행장이 군부대 운전연습장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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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과 구름이 보인다.

오늘은 고적운(높쌘구름)이라고 해야 하나보다.

구름의 종류가 많아 전문가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구름들이 많다.

그냥 구름으로 이야기할까?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멋진 시간을 보낸 indongcho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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