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事日記 속삭이는 심장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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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심장을 본 적이 없다.
나는 내 심장을 만져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심장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늘 너를 보고 있었어.”라고.

편안한 안도감이 등을 어루만지는데 눈 앞의 세계는 시로 변했다. 바람이 불어와서 파도를 일으키고 조개 껍질 표면이 하얗게 탈색되고 다시 바스라져서 모래가 되었지만 바람도, 파도도, 조개껍질도, 모래도 모두 너 안에, 바로 네 심장 안에서 출발한 것이었다고 심장은 말했다. 심장은 뛸 때마다 나에게 속삭였다.

“사랑해. 끝이 없이 사랑해.”




I've never seen my heart.
I've never touched my heart.
It will continue to be so.




But one day, my heart talked to me.

"I've always been watching you."

A sense of relief caressed my back and the world in front of me turned into poetry. The wind blew in, caused waves, bleached the shells white and rusted back into the sand. But the wind, waves, shells, and sand all started in me, just inside my heart, the heart said. My heart whispered to me every time I beat.

“I love you. I love you endles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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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려고 할 때마다 심장 뛰는 소리가 갑자기 크게 들려와요. 그때마다 '사랑해 끝이 없이 사랑해'를 듣고 싶어요.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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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님 심장이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걸 알아요. 깊고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