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장과 떠나는 추억] 인도, 아그라(Agra)

지난달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rbaggo 입니다.



여행했던 사진 1장을 따라서 추억을 회상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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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그라(Agra)


전날밤 호스텔에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면 읽은 바로는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 줄을 서서 입장해야 비교적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다음날 새벽 6시, 평소의 더운 인도 날씨보다는 서늘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무덤 타지마할에 방문했다. 예상대로 이 때도 줄은 있었는데, 한 200명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일찍 오지 않으면 표를 사기 위해 3시간 정도 줄을 서야한다고 전날 밤에 읽었다.

타지마할은 예상보다는 훨씬 크고 넓었다. 사실 그 나라의 랜드마크에 대하여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감흥이 적었던 것도 있기는 했지만, 역사적인 배경을 좀 더 알아보고 왔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타지마할은 꽤나 엄격히 관리가 되고 있었는데 흥미로웠던 점 2가지 중 하나는 입장하는 관광객들 모두에게 신발 위에 낄 수 있는 일회용 덧신에 제공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표에 포함되어 있고, 표 값은 750 루피(14,250원)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른 한 가지는 삼각대를 휴대하여 입장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들이 많은데 폭력 방지 이런 것은 아닐 것 같고, 아무래도 방문객이 워낙 많다보니 삼각대로 사진을 찍으면 혼잡해지고, 또 금방 나가지도 않아서 회전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데에 기초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어 삼각대를 가지고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다소 황당한 규칙이긴 할 것 같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지만 입장해서 하루나 머물 수 있던 것이라면 먹을 것과 휴대용 셀카봉과 고정핀 등을 잘 챙겨서 타임랩스나 찍어올 걸 그랬다. 아주 멋진 영상 하나 만들었을텐데, 아쉽다. 다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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