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 휘친놈 지운 생사를 걸고

지난달

연모에서 휘친놈 지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운은 담이의 생존을 알았습니다. 이휘가 바로 담이라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목숨을 건 싸움을 할 이휘에게 지운은 큰 역할을 할 인물입니다. 지운은 이제 싸워서 죽더라도 지켜야 할 사람이 생긴 것입니다.

이휘는 최후의 결전을 각오하고 외조부와 정면충돌을 했습니다. 외조부가 친부를 죽이고 역모를 꾀했다는 증거를 찾아내 응징하겠다는 계획을 진행시켰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기는 싸움을 하기 위해 이휘는 온갖 책략을 펼쳤습니다.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상궁과 내시를 궁 밖으로 내보냅니다. 외조부의 볼모가 되어 자신의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석조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휘의 정체에 대해서는 함구합니다. 하지만 이런 미봉은 언젠가는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석조는 왕의 친숙부까지도 해치는 무도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부정이 깊어 아들에 대해서는 끔찍한 사랑을 쏟습니다. 정석조의 비정한 칼끝이 멈추는 곳에서 승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정석조는 이미 외조부에 대한 충성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절친인 내금위장의 죽음은 그를 송두리째 회의감에 빠지게 했습니다.

아들과 절친의 죽음은 정석조의 칼끝이 외조부쪽으로 향하게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휘에게는 현실적으로 무장세력이 없습니다. 이에 반해 외조부는 사병을 키우고 거병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왕실에 반기를 들고 왕실을 지배하려는 외척과의 싸움에 이휘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오빠를 죽이고 아버지를 죽인 철천지 원수가 외조부인 것이 비극이지만 왕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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