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사 #91] 중간에 다 먹을 뻔한 알감자 조림~^^

지난달

전혀 계획에 없었습니다.
마트에서 그동안 잘 안보이던 식재료입니다.
알감자를 본 순간 그냥 반갑다라는 생각으로 고민없이 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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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 한봉지에 3천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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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를 양재기에 옮겨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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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채 먹기때문에 더 신경써서 하나하나 더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는 알감자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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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저어주면서 감자를 익혀줍니다.
그런데 동시에 여러가지를 하다보니 뚜껑을 잠시 덮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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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저어주어야 하는데..
탄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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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건져서 따로 담아놓습니다.
여기서 요리를 끝낼까 했습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단지 기름에만 볶았던 감자인데..
한번 맛을 보니..
여름휴가 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알감자를 먹고 있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다시 조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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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덜어낸 곳에 있는 기름을 조금만 남겨주고 덜어줍니다. 그리고 물 한컵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파, 간장, 올리고당, 설탕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이 없어서 조금만 빻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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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번 끓어오르면 다시 감자를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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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넣고 한번 끓기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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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쫀득함과 단짠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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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에 덜어 놓고 보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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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감자가 슬슬 나올 때가 되었군요. 멋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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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이제 감자 나올때가 오네요~ ㅎ

능력자..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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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습니다~ 도전해보세요~^^

배고픈데..ㅜㅠ 야밤에 스티밋을 해야하는 제겐 고문이네요. 따뜻할 때 먹으면 진짜 짠줄도 모르고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버릴 것 같아요~^^

·

저녁을 든든히 드시고 포스팅을 하셔야 겠습니다~ㅎ
실은 저도 포스팅을 소화 다 된다음에 하는 경향이 있어서.. 비슷한 상황입니다~^^

약간 누른것이 더맛나요 .

·

살짝 걱정됐는데 정말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일부러 더 누르게 해야겠습니다~^^

I love the pictures to demonstrate!
I didn't know that garlic was part of the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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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ic is the secret~^^

알감자를 보면 반가우시군요...
전 시골에 살았던 경험 때문인지 이런 알감자는 밭에 지천으로 버려지던 거라 왠지 돈주고 못사먹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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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하면 학생때 도시락 반찬으로 먹던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간식으로도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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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해서 보니.. 안남아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