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교육 후기 (유수웅 BM 님, 이정호 BM 님)

4개월 전

연수원 교육 후기 (유수웅 BM 님, 이정호 BM 님)

1. 유수웅 BM님 교육 후기

착각하지마라.
매우 공격적인 말이다. 유수웅 BM님은 가장 먼저 우리들의 마음자세를 지적하면서 일침을 놓으셨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모습은 배우겠다는 자세와는 거리가 멀었으니까.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 잠을 자고 있는 사람. 딴청 피우는 사람. 교육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 그런 우리들을 보고, 유수웅 BM님은 말씀하셨다.
"여러분. 착각하지마세요. 내가 이 업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자만심을 버리고 성공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배우라는 겁니다."
"여기에 왜 왔는지 항상 생각하고, 그 목표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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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눈 블루 착각이 드는군요 아름 다운 근접 금발 청소년 아름다움 눈썹>

상품이 아닌 '나'라는 사람을 팔아라.
유수웅 BM님은 내 이야기가 중요하다며, 고객은 나의 RP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떠올린다고 하셨다. 나의 전문성은 고객에게 잠시 기억되지만, '나'라는 사람은 고객의 옷깃에 깊이 배어 있다. 우리가 사람을 기억할 때 그 사람의 지식보다 언행을 기억하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나 흔한 모습이다. 예의바르고 단정한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중에서도 유수웅 BM님은 나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강조하셨다. 이는 고객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수단이다. 심리학적으로 내담자의 마음을 열기 전에 상담자가 먼저 마음을 열어버리면, 이후에 내담자의 마음을 열기가 수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신뢰감를 느끼게 할 수 있다.
우리 회사에서는 이를 '아이스브레이킹'이라고 부른다. 얼어있는 고객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것은 내 이야기다. 결국 우리는 고객에게 '나'라는 상품을 파는 것이다.

누구나 변할 수 있다.
누구나 변할 수 있다. 다만 여기에는 전제가 따라다닌다. 바로 마인드. 마음가짐이 변해야 한다.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으면, 절대로 변할 수 없다. 유수웅 BM님은 우리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득 품은 청년이었다.
나 역시 '가난'과 '편부모 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콤플렉스가 넘치는 청년이었다. 다른 점은 나는 유수웅 BM님처럼 큰 병을 겪지 않았고, 방황을 하지도 않았다. 더 다른 점은 나는 고통과 고난을 통해 성장하지도 않았다.
**결국 나는 날아오는 돌을 맞서거나 피하려한 것이 아니라 그저 맞고만 있었다. 미련하고 멍청한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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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뇌 마음 마인드 현실 지 각 지성 생각 지식 개념의 솔루션 학습 인간의 신원>

부모님의 꿈은 무엇인가?
큰 수술 이후에 유수웅 BM님은 장애판정을 받고 취업할 곳이 제한되자 6개월 동안 텔레마케터를 했다. 그 때 유수웅 BM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뿐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일했고, 부모님의 빚을 모두 청산하고 자존감도 함께 생겼다고 했다. 그리고 부모님을 부양하고 효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셨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질문을 하셨다.
**"부모님께 효도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결혼도 집도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효도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막연하게 효도를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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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 부모님의 꿈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나는 부끄럽기도 전에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 했다. 효도를 해야한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지만, 효도를 위해서 내가 얼마나 준비를 해야하는지는 구체적으로 계산한 적이 없었다. 유수웅 BM님께서는 노인부부가 월 생활비가 200만원이라는 기사를 토대로 계산을 하셨다. 그리고 평균 수명을 90살로 잡았다. 계산결과는 나를 포함한 자녀들이 아직 효도를 할 수 있는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결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 부모님께 여쭈어보자.
"아버지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이제 제가 아버지의 꿈(영어 선생님)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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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소녀 꿈 젊은 판타지 분위기 기분 공상 절전 모드 작곡 초현실적인 신비 로맨틱>
내가 가르칠 사람과 내가 가르침 받을 사람
유수웅 BM님께서는 이성적으로 말씀하셨다. 회사 안에서는 두 사람만 만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가르칠 사람와 내가 가르침을 받을 사람. 나는 이제 출발선에서 달릴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가르침을 받을 사람을 졸졸 따라다녀야 한다. 그리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없는 동기끼리 함께 몰려 다니지 말라고 하셨다. 그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동기끼리 뭉쳐다니는 것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가르칠 사람을 만나라는 것은 관리자를 꿈꾸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관리자인 BM과 SM은 FC를 가르칠 수 있어야한다. 그래서 유수웅 BM님은 관리자를 꿈꾸는 사람과 이미 관리자인 사람을 위해서, 가르칠 사람을 만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런 관계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긍정적인 관계이다.
마지막으로 유수웅 BM님께서 생각하는 '영업'에 대한 생각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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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엄마와 딸 가족 어머니 엄마 딸 소녀 사랑 아기 사람들 행복 여자 그러나>
**"영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겁니다. 내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행복함을 느끼세요. 아무 이유없이 가족처럼 친구처럼 일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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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호 BM님 교육 후기

이정호 BM님은 첫인상이 전문성 및 신뢰감을 가지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게 하라고 하셨다. 시간약속은 기본이고, 앞머리는 올리는게 낫고, 태도를 바르게 하는 것을 특히 강조하셨다. 그러면서 본인 다른 지점장과 달리 큰 동기부여가 없었다고 했다. 더불어 관리자를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하셨다. 이런 다른 점이 나로 하여금 이정호 BM님에게 집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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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패션 정장 테일러 Suit Tailor 옷 Fashion>
이정호 BM님은 간단하게 말씀하셨다. 1.기초와 기본에 충실해라, 2.열정에 계속 추직력을 부여하라, 3.상대방에게 계약을 목적으로 다가가지 말라, 4.한 달만에 우리가 전문가가 될 수 없다. 가르치려고 들지마라. 이 핵심들을 이정호 BM님은 우리에게 깔끔하게 전달해주셨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강조해주신 사항이 아이스브레이킹, 소개를 해주어야하는 이유, 소개해주는 방법을 고객에게 전달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하는 일이 고객을 돕는 일인 만큼 소개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라는 의미로 나는 받아들였다.

실행해야 결과값이 나온다라며, '실행'을 강조하셨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보다 실행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하셨다. 맞는 말이고 나 역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활동시간에서 가장 길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다. 결국 하기 싫은 것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말씀이었다.

이정호 BM님의 교육에서 가장 크게 인상을 받은 것은 외적인 모습이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부터 주름없는 정장까지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자기관리가 철저한 분으로 보였다. 그리고 언행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매너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태도가 전부라는 이정호 BM님의 명언이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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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사업 사업가 남성 일 성공 직업 남자 전문가 사람 사무실 성공적인 정장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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