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seems fine...

지난달

며칠동안 너무 아팠다. 커피 휴유증이라고 해야 할까? 마신 것은 커피 밖에 없었는데 온 몸에 땀이 나고 열이 나고 몸살감기 기운에 이틀을 꼬박 고생했다. 이틀간 병가를 내고 이틀동안 침대에 누워서 움직이질 못했다. 으악 ㅋㅋㅋㅋ

나는 아파 누워있는데 세상은 잘 돌아간다.

친구에게 온 문자를 보니 이번주 스터디 내용을 모르겠다고 나보고 발표 준비해달라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뭐 나는 뭐 잘 알까? 스터디원 배경지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 실제로 경제학적 지식이나 실무는 내가 부족하면 부족했지 많이 했을 것 같지는 않는데... 발표도 공부도 들이는 시간에 어느정도 비례하는거라 ㅋㅋㅋ 이제 끝으로 가는 cochrane study... 과연 같이 참여한 친구들이 스터디를 하면서 얼마나 시간 투자를 하면서 공부했는지 잘 모르겠다.

얼마만큼의 이해이냐가 key point 이겠는데 P=E(mx) 공식 유도나 CAPM 정도는 그래도 유도하고 ito calculus 관련한 계산들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나중에 이름만 들어봤지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 모른다면 이 스터디는 헛것이 된게 아닐까.....

뒤로 가면서 난이도가 올라간 것도 있겠지만, 적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떨어져서 그런지 애들이 동기부여가 잘 안된 듯 싶다. 예전에는 잘 모르면 인터넷에 찾아보고 그랬던 것 같은데, 뒤로 갈 수록 인터넷 검색은 물론 cochrane 의 교과서나 참고문헌들도 안 읽는 듯 싶다. 나는 강의의 자막까지 켜 놓으면서 몇번을 돌려가며 듣고 그래도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찝어놓고 넘어가는데 다른 참가자들은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는 듯 싶다.

나 개인적으로 무엇을 하던 Fundamental 이 중요하고 또 거기에 대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흠...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별개로 일단 멘탈을 잘 잡아야겠지?

아무튼 cochrane 강의가 어떻게 보면 초심자(?)에게 성의 없는 것은 맞는데 [대학원생 박사 코스웍이니까] 근데 솔직히 이공계 학부 수준의 수학이면 계산 따라는 것은 문제가 없었고, 경제, 경영 관련 강의라 다른 submaterial 도 많이 있어서 테크닉컬한 것들도 결국엔 다 계산 되는 것들이었고 이해가 문제였지.. 해를 구하고 계산을 따라해도 결국엔 그 해를 이해하고 계산 과정에 얽힌 경제학적 프로세스를 이해해야 하니까...

아무튼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전공마다 좀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알고 간다.

일단 나도 빨리 강의나 들어보고 발표자료를 얼추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다. 마지막 주는 강의는 5개인데 아마 내용은 많겠지. 1-2강 정도 듣고 거기에 대한 ppt 를 만드는 것 까지 하면 좋겠는데 가능할까?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TEEMKR.COM IS SPONSORED BY
ADVERTISEMENT
Sort Order:  trending
·

ㅎㅎ; 앞부분에선 asset prcing equations 세우는 법들을 배우고 중후반에는 통계적 테크닉들을 좀 배우고 후반부에서는 Black Sholes 와 portfolio theory 에 대해서 조금 맛보고 있네요! ㅎㅎ

·
·

p=E(mx)하고 관련된 줄 알았네요 ㅋㅋ

·
·
·

맞아요 ! P=E(mx)! 그 교수님의 지론이 모든 asset pricing model 들은 basic equation (p=E(mx)) 에서 얻을 수 있다. Discount factor 를 구할 수 있다 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