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04.07 수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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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샘터를 구독중이다.
다행히 별도의 우편료를 내면 샘터는 미국에도 보내준다. 1년 구독하면 2달 서비스 받고, 그러다 끝나면 다시 1년 신청하고. 그렇게 지내온 지 몇 년 되었다. 그동안은 별 문제 없었는데,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구독은 불만족스럽다. 왜냐하면... 집에 오질 않기 때문에...

분명 작년 11월에 결제를 했는데, 한동안 샘터를 받아보지 않았다. 새해가 밝고도 한 참 있다가 무언가 배달이 왔는데, 샘터 책을 감싸고 있던 비닐 포장만 집에 왔다. 중간에 포장이 찢어져 책이 빠졌나보다. 그리곤 또 감감 무소식이었다. 급기야는 3월 초에는 이메일로 문의를 했다. 그랬더니 회사 기록으로는

안녕하세요
월간<샘터>를 선편으로
11월 27일에 (12월호)
12월 9일에 (1월호)
1월 8일에 (2월호)
2월 8일에 (3월호) 네차례 발송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샘터를 받지 못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3월말까지만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월말에도 도착이 안되면 묶음으로 재발송을 해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해외독자님들께 코로나로 배송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월간 <샘터>가 도착되면 답변 메일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이멜을 받고는 그냥 포기하고 있었다. 과연 언제 오나 보자면서.
결국 오긴 왔네.
작년 12월 9일에 보낸 1월호가 드디어 (사실 며칠 전에) 도착했다. 4개월 걸렸구나. ㅋㅋ 지금껏 어디서 무얼하다 온거니? 그렇다고 2월호/3월호가 추월해서 온 것도 아니니 1월호만 운나빴다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냥 우편 시스템 자체가 망가진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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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인도 음식점에서 사온 "코코넛 쉬림프" 모습이다.
분명 인터넷의 메뉴판에서는 복슬복슬한 튀김옷이 입혀진 새우를 본 것 같은데, 그래서 '아웃백의 느낌을 인도에서도 느낄 수 있겠구나' 하면서 주문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었다. 사실 포장을 뜯을 때, 주문한 코코넛 쉬림프는 안오고 이상한게 왔다면서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이 하얀 국물에서 코코넛 맛이 났다. 코코넛 쉬림프가 맞긴 맞는데... ㅠㅠ 여기는 코코넛 쉬림프는 안시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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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 쉬림프군요... -_-

·

코코넛 우유에 새우를 담가 드시면 바로 재현 가능합니다! ㅎㅎ

우편사정이 나쁘군요.
음.... 우유에 빠진 새우 모습인데요? ㅋㅋ

·

맞아요,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코코넛 우유에 빠진 새우에요 ㅎㅎ

샘터 그 얼마전에 50주년 행사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코코넛 쉬림프란 음식이 있군요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와...샘터 어릴때 화장실에 꼭 읽었는데 아직도 맨 윗줄 하루명언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잊었던 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