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오르기

2개월 전

 집중을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유를 알고 있다. 이유는 알지만 인간은 아무래도 너무 약하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 건 알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다양한 증상을 가라앉히려고 펄쩍거렸다. 나아졌다. 나쁘지 않다. 밤에도 나쁘지 않으면 된다.
 먹고 싶다고 했던 너구리를 먹었다. 마치 오늘 먹은 것 같지만 오늘이 아니라 어제다. 어제는 또 어떤 하루였을까? 오늘과 같은 하루. 그래서 별로 할 이야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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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주에는 한번 너구리 라면을 끓여 먹어야 겠네요. 어렸을 때 너구리를 참 좋아했는데 오동통 면에 큰 사각 김(?) 미역에.... 부모님은 별로 안 좋아해서 항상 저만 먹곤 했었는데 너구리 라면 생각이 나네요~ 이번주 꼭 한번 챙겨 먹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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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너구리를 좋아하셨고 제가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요. 어릴 때는 도시락과 육개장 사발면을 많이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