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견학가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엄마표 도시락!

4년 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보다 춥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제 큰 쭌군 둘이가 어린이집에 갔다 와서 오늘 어린이집 견학을 가니

도시락을 싸야 한다고 따라 다니면서 말을 합니다

알겠다고 수없이 말했는데도 10분마다 한번씩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급기야 그만 말하라고 화를 내고 말았어요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말한 학습효과인지

밤에 잠까지 설치고 끝내 새벽6시에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엄마표11111.JPG

그런데 제가 참 섬세하지가 않아요

음식을 이쁘게 꾸미고 하지를 못합니다 ㅠㅜ

예전에 나름 해본다고 하다 다 실패를 하고 난후

그냥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 보냅니다

아이들 먹을 사탕,과자,좋아하는 꿈툴이 젤리등은 다른 한 통에 넣었습니다

밥77.jpg

밥은 그냥 볶음밥으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이런 일이 시장이나 마트에 장을 보러 가니

명절때문인지 야채 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무려 애호박 하나가 2500원 ?? 헐헐

그래서 야채 종류가 집에 몇가지가 없습니다

있는 감자와 양파 그리고 햄을 제가 보기엔 작게 다 잘랐습니다

먼저 감자와 양파에 소금 , 후추 약간을 넣어서 볶아준 후

햄양을 투척하고 한번 더 볶은후

마지막에 밥과 약간의 맛을 내기 위해 굴소스를 약간 넣어주었어요

밥11.jpg

볶음밥할때 굴소스를 넣으면 볶음밥 맛이 조금 더 깊어지더라고요

다 만들어진 볶음밥에 불을 끈후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했어요

밤22.jpg

그 다음 비엔나 소세지에 약간의 흠을 내고<문어 모양 내려다 실패 했습니다>

살짝 삶아 햄의 기름기를 빼고 도시락통에 넣어 케찹 조금씩 얹어 주었습니다

이러고 있는데 둘째와 막내가 무려 아침7시에 일어나서 견학 가는데

도시락 언제 만들어 주냐고 또 물어보내요 에횻~

그래서 완성된 엄마표 도시락을 보여 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

아욧.jpg

이쁜 도시락은 아니지만 엄마의 정성은 가득한 도시락입니다

그 마음을 알아주는지 아이들은 항상 맛나게 먹고 갔다 와서

잘 먹었다고 맛있엇다고 꼭 말해주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아이들 인증샷 한장! 재미나게 놀고 왔으면 좋겠어요

밥55555.jpg

언젠가는 저도 아주 이쁘고 멋진 엄마표 도시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몰라요 )

이웃님들 그리고 여러 스티미언님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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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오늘 아이랑 점심 이렇게 볶음밥 만들어 먹었어요. ^^
도시락통에 젤리랑 간식거리까지 너무 맛있어보여요~
엄마표 도시락은 언제나 맛있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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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먹고 싶더라고요 남겨 올지 알았는데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고 왔더라고요

저도 방학 때 돌봄교실 보내며 도시락을 종종 싸는데요. 볶음밥 할 때는 김가루뭍혀서 주먹밥으로 해서 보내줘요~ 내용물은 바꿔가면서요.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으니 견학가서 먹기 편해요~ 아침부터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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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주먹밥을 해주다 오늘은 그냥 볶음밥으로 했어요 두명에서 3명 도시락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내요 에횻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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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죠~ 전 공주들 있어 캐릭터 도시락까지 ㅋㅋㅋ 안되는 솜씨로 꽤 고생했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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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각자만의 원하는 캐릭터가 있더라고요

You got a 32.70% upvote from @adriatik courtesy of @hee4552!

👨 도시락3인분! 고생하셨네요. 아들만 셋 ㅠ ㅠ (커서 꼭 효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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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명의 도시락을 만들어 보니 은근 시간이 더 걸리네요 ㅎㅎ
앞으로도 전쟁일 것같아요

예쁘게 꾸밀 필요가 있나요? 사랑이 듬뿍 담겨있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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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꾸미는거 포기하고 정성만 넣어 주고 있어요
아기자기 도시락 정말 못만들겠더라고요
다들 어떻게 그리들 이쁘게 만드시는지 진짜 부럽습니다.

작년에 폭설과 한파도 있어서 야채값이 정말 후덜덜 하더라고요..
청양고추는 70%이상이 올랐단 뉴스도 보고..

글두 역시 도시락은 정성정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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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다들 너무 이쁘게 도시락 만드시더라고요 도사락 싸가지고 오라면 조금 부담도 되요 정말 야채값이 너무 비싸요

예쁘게 꾸며줘도 애들 뛰어다니고나서 도시락 뚜껑 열면 뒤죽박죽일꺼에요. 저도 그래서 항상 꾸밈없이ㅋㅋㅋㅋ 엄마가 싸주는거면 꾸밈없는 도시락이라도 아이들은 좋아할꺼에요^^
아침부터 분주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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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항상 맛있다고 말해주는 아이들이 정말 고마워요 도시락이 먼지 새벽부터 바빴네요

요즘은 다 급식이라 어디 견학가거나 소풍가거나 할때만 도시락을 싸는거 같아요. 울 아내도 아이들 소풍갈때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도시락을 저도 덕분에 얻어먹고 어릴적 소풍갈때 새벽같이 일어나 김밥싸주셨던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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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 도시락을 부탁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할머니표 김밥이 생각이 나네요

볶음밥...배고파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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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 드세요 ㅎㅎ

크~ 아이들이 넘 좋아하겠어요^^
왜 저까지 군침이 도는건지..ㅋㅋㅋㅋ
암튼 사랑 넘치는 엄마표 도시락 보고 덩달아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팔로우하고 또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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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팔로우 되어 있으세요 ㅎㅎ

애들도 귀엽고 볶음밥도 귀엽네요. 저 도시락 3개 혼자 다 먹으면 배부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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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 볶음밥을 애들이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이에요

어릴때 도시락이 생각나네요. 점심시간이라 더 배고파지는 글 같아요ㅠㅠ 팔로우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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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소풍갈 때마다 먹던 도시락이 기억나더라고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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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후지원프로젝트]
엄마의 정성을 아이들이 알아준 걸까요?^^
kr-hobby 태그에 풀봇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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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ㅎㅎ
남은 연휴도 행복한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