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44화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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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 ...이거에요!
(콜린 소년의 사진 3장을 받았다.)
엘리 : 귀여워...
티오 : 남자아이인데 미인이네요.
소피아 : 으웃... 콜린...
해럴드 : 자, 일단 집에 돌아가서 콜린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자. 혹시나 집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소피아 : 하지만... 하지만...! 그때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해럴드 : 괜찮아...! 더 이상 절대로 그런 일은...!
로이드 : (그때...?)
엘리 : (무슨 사정이 있는 모양이네...)
해럴드 : ...죄송합니다.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드려서. 그게... 조금 사정이 있어서...
로이드 : 아뇨,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맞다... 사진 외에도, 평소에 콜린 군이 가지고 있을 만한 물품은 갖고 있지 않으신가요? 저희에게는 경찰견도 있어서 냄새로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해럴드 : 오오...!
소피아 : ...그, 그러면 이것을...! 그 아이가 갖고 있던 봉제인형이에요!
티오 : 아... [밋시] 의 봉제인형인가요.
엘리 : 그러면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린의 봉제 인형을 입수했다.)
랜디 : 뭐, 초조해 해봤자 별 수 없어. 도시 내에 있는 한 안전할 테니, 우리에게 팍 맡겨달라고요.
해럴드 : 아, 예.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여러분... 아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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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그러면... 어떻게 역할을 분담할까인데, 그전에...
티오 : 네... 불러볼게요.
차이트 : 그르르...
로이드 : 차이트, 와줬구나.
엘리 : 후후, 수고하네.
차이트 : 그르르... 왕... 그르르르...
티오 : [...내가 온 이상 믿음직스러운 배에 탄 기분으로 있어라. 이 어린아이의 냄새는 완벽히 알아맞혀 내지.] ㅡ라는 듯해요.
로이드 : 고, 고마워. 아니 근데, 방금 막 왔는데 어째서 그렇게 잘 아는 거지...?
랜디 : 이런, 이런. 변함없이 어처구니없는 녀석이군.
엘리 : 뭐, 그건 둘째치고. 이 넓은 크로스벨을... 어떻게 분담해서 수색할까?
티오 : 저는 차이트와 동행할게요. 그의 말을 알아듣는 인간이 같이 있는 게 좋겠죠.
로이드 : 그렇네... 그러면 티오에게는 이 봉제인형을 건네줄게. 차이트에게 콜린의 냄새를 찾도록 해줘.
티오 : ...알겠어요.
로이드 : 우리 3명은 순찰할 구역을 분담하자. 나는 환락가로부터 뒷골목, 중앙광장, 역앞거리, 그리고 서쪽로. 랜디는 동쪽로와 구시가 전반. 엘리는 행정구와 항만구 전반. ㅡ이 분담으로 어때?
엘리 : 어라, 너의 담당만 상당히 넓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로이드 : 아니, 행정구와 항만구도 넓은데다, 구시가도 복잡하게 되어있어. 그런 점에서, 내 담당은 쉽게 다닐 수 있는 곳뿐이니 딱 좋은 밸런스일 거야.
엘리 : 그렇구나...
랜디 : 뭐, 우선은 그렇게 나눠서 시작해보자고. 진전이 있으면 서로 통신으로 연락을 취하면 되겠지?
로이드 : 그래, 그렇게 하자.
티오 : 그러면 콜린 군의 수색, 미션 스타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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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그럼... 내 담당은 환락가와 중앙광장, 역앞거리, 서쪽로인가. 아무렇게나 돌아다니기보단 한군데, 한군데씩 확실하게 돌자. 건물 안까지 해선 끝이 없으니 접수처를 중심으로 물어볼까.)
[호텔 밀레니엄]
접수원 카일 : 어서 오십시오. [호텔 밀레니엄]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객실 예약이라면 이 프론트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로이드 : (음, 이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접수원 카일 : 미아의 사진인가요... 걱정되는군요. 흠, 하지만 기억이 잘 안나네요... 왜냐면 밖은 구경꾼으로 가득했으니까요.
레티시아 지배인 : 어머, 귀여운 남자아이네요. 하지만 이 로비에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로이드 : 그렇습니까... 협력 감사합니다.
[극단 아르크 앙 시엘]
로이드 : 어라, 손님이 없어... 오후의 스테이지는 이미 끝난건가?
리샤 : ...로이드씨?
일리야 : 어머, 누가 왔어?
로이드 : 일리야씨, 리샤. 오랜만입니다. 신작, 상당히 호평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리야 : 흐흥, 뭐 당연하지만 말이지.
리샤 : 로이드씨도 첫날에 보러 와주셨지요? 후훗, 감사합니다.
로이드 : 아니... 세실 누나를 따라온 것뿐이었으니까. 그래도, 굉장한 스테이지였어! 일리야씨는 물론이고, 리샤도 본 뒤로 팬이 됐어!
리샤 : 가,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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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 어머, 호락호락하지 않은걸? 동생군이 작업 걸었다고 세실에게 말해 버릴까~
로이드 : 윽... 작업건 게 아니라니까요!?
리샤 : 저, 정말, 일리야씨.
일리야 : 뭐, 그건 됐고... 우릴 만나러 온 거야? 저녁 공연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같이 차라도 마실래?
로이드 : 아, 아뇨... 일 때문에 잠깐 들린 겁니다. 실은...
(로이드는 그녀들에게 미아를 찾고 있는 사정을 설명했다.)
리샤 : 그건... 걱정되는군요.
일리야 : 음~ 확실히 여긴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장소고... 공연 중에 들어올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르겠네. ㅡ좋아, 잠깐만 기다리렴. 휴식 중인 멤버들에게 물어봐서 들어오지 않았는지 알아볼게.
로이드 : 앗... 음, 그렇게까지 부탁 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리샤 : 후후, 일리야씨는 한 번 마음먹으면 일직선이시니까요. 저도 돌아보고 올 테니 로이드씨는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일리야 : 음~ 일단 극장 안에는 없는 것 같네.
리샤 : 죄송해요...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로이드 : 아뇨, 괜찮습니다... 저희야말로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일리야 : 후후, 그 정도는 괜찮아.
리샤 : 일단, 극단장님과 지배인님에게도 남자아이에 대한 걸 전해둘게요. 혹시 찾게 되면 경찰에 연락하면 될까요?
로이드 : 응, 그게 확실하다고 생각해. ㅡ감사합니다. 야간 공연도 응원할게요.
일리야 : 동생군도 힘내렴~♪
리샤 : 로이드씨, 또 놀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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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가]
로이드 : (음, 이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이며 짐작 가는 것이 없는지 물었다.)
소피유 : ...뭐에요~? 이 사진 주는 거에요?
로이드 : 아뇨, 그러니까 이 아이를 보신 적이 없나 해서요...
소피유 : 음, 모르겠어요ㅡ 뭐, 퍼레이드와 함께 사람들이 우르르 왔다가 우르르 가버렸으니까요.
라임 : 어, 미아...? 이 아이 어디선가...
로이드 : 정말인가요...!?
라임 : 아~ 퍼레이드가 지나갈 때 판매대를 치우라고 해서 말야. 실랑이를 벌이느라... 미안, 확실하진 않아. 하지만 요 한 시간 동안은 지나가지 않은 것 같아. 혼잡하지도 않았고 말이야.
호객꾼 핌 : 아이...? 글쎄 모르겠네. 나는 손님 말고는 흥미가 없어서 말이야. 게다가 퍼레이드와 같이 관광객이 따라와서 대혼란이었다구. 말할 만한 건 없어.
바니걸 : 에~ 몰라~ 본 적 없어~ 사람이 많이 다니니까 못본 사이에 지나쳤을지도♡
로이드 :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카지노 하우스 바르카]
로이드 : (음, 이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이며 짐작 가는 것이 없는지 물었다.)
체리 : 어라~ 미아야~? 카지노엔 오지 않았을 거야~ 우리 가게에 아이가 들어온다면 눈에 띌 테니까 말야☆
로이드 : 하하, 그러네요... 협력, 감사합니다. (좋아, 환락가의 탐문은 이걸로 충분하겠군. 다음은 뒷골목이다... 같은 방식으로 탐문을 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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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로이드 : 로이드입니다.
랜디의 목소리 : 랜디다. 동쪽로는 일단 조사가 끝났어. 길드의 접수원에게도 물어봤지만 그럴법한 단서는 없었어.
로이드 : 알았어. 이쪽도 환락가는 꽝이야. 조사를 계속해줘.
랜디의 목소리 : 옛설~
로이드 : (응, 이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이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호객꾼 비쉬 : 우하하하! ...모릅니더. 본 적 없어예.
아이리스 : 으음, 그게... 그러고 보니 아이를 2, 3명 정도 본 것 같아~
로이드 : 정말인가요...? 그중에 사진의 아이는...
아이리스 : 음~ 어땠으려나... 그게 나 말이지, 머리 쓰는 게 약해서~ 금방 잊어버리는걸.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어.
로이드 : 그, 그렇습니까... 협력, 감사합니다.
[재즈바 가란테]
에릭 : 미아인가요? 못 봤어요. 애당초 저희 가게는 재즈 바입니다. 아이들 출입은 기본적으로 금지입니다.
로이드 : 그,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앤티크샵 이멜다]
로이드 : (그래, 이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몰라...)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이며 짐작 가는 것이 있는지 물었다.)
이멜다 부인 : 글쎄, 모르겠는걸. 적어도 우리 가게에는 안 왔어. 히히힛... 어린애가 올 만한 가게가 아니니까.
로이드 : 그런가요...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ㅡ 뒷골목 탐문은 이걸로 충분해. 다음은 중앙광장에서 탐문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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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 후후... 오빠, 오랜만이야.
로이드 : 어...? 너는...
렌 : 잘 지냈어, 오빠? 후후, 1개월 만이지?
로이드 : 아, 인형공방의... 오랜만이야. 아마, 렌이었지?
렌 : 정말, 레이디의 이름을 일일이 확인하지 말라구. 당연히 기억해서 재회의 인사를 하는 게 신사잖아?
로이드 : 하하... 미안해. 여긴 무슨 일이야? 혼자 있는 모양인데... 혹시 미아가 된 거야?
렌 : 렌은 미아가 된 게 아니야. 거기의 앤티크 가게에 가끔 혼자서 놀러 오는 거야.
로이드 : 그, 그렇구나. 그래도 이 근처를 어린이가 혼자서 돌아다니는 건...
렌 : 후훗, 별로 위험한 건 없어. 호객하는 오빠도 술집 언니도 상냥하고... 길 안쪽의 검은 안경씨들도 꽤 재밌는 사람들인걸.
로이드 : 그, 그렇구나...
렌 : 그리고 오늘은 축제를 보러 온 거야.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오빠도 구경하러 온 거야?
로이드 : 아니, 일을 끝내는 중에 놓쳐버렸어. (곤란하네... 혼자 내버려두는 것도 그렇고 일이 없다면 인형공방까지 바래다주고 싶지만...)
렌 : ?? 그런데 오빠, 혼자서 뭘 하고 있는 거야? 또 누군가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어?
로이드 : 아니... 실은 미아를 찾고 있어. 오늘 퍼레이드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데 아직 찾질 못했어.
렌 : 흐음, 그랬구나. 사진 같은 건 가지고 있어? 렌이 알고 있을지도 몰라.
로이드 : 그렇네... 그럼, 일단 봐줄래?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렌에게 보여주었다.)
렌 : ...음...
로이드 : 왜 그래? 혹시 본 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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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 ㅡ아니. 렌은, 이런 아이. 본 적 없어.
로이드 : 그렇구나...
렌 : 그래도... 귀여운 남자아이네. 오빠는 이 아이를 찾고 있는 거야?
로이드 : 응, 동료들과 흩어져서 찾고 있어. 빨리 찾아서, 부모님께 돌려보내고 싶지만...
렌 : 후후... 그럼 렌도 이 아이를 찾는 걸 도와줄게.
로이드 : 어...
렌 : 전에 말했잖아? 렌은 숨바꼭질을 잘 한다구. 이 아이가 어디 있는지 아마, 찾아낼 수 있을 거야.
로이드 : 아니, 그래도... (혼자 내버려둘 수도 없으니 일단 같이 다니도록 할까... 여차하며 지원과에서 기다리도록 하면 되니까...) ㅡ알겠어. 그럼 잘 부탁할게. 잠시 오빠랑 같이 찾으러 다니자.
렌 : 후후, 알았어. 잘 부탁해, 로이드 오빠.
로이드 : 응, 잘 부탁해.
[중앙광장]
로이드 : 여보세요?
엘리의 목소리 : 엘리야. 행정구의 수색이 끝났어. 콜린은 찾지 못했지만 닮은 애를 봤다는 사람이 있어서... 부모님 없이 혼자서 퍼레이드의 뒤를 따라다녔다는 것 같아.
로이드 : 그런가... 그럴법하네. 계속해, 항만구의 수색을 부탁해.
엘리의 목소리 : 응, 알았어.
렌 : 퍼레이드의 끝이라... 아, 그 차량이구나.
로이드 : 듣고 있었구나. 어떤 차량이었어?
렌 : [밋시] 라 불리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탄 차량이야. 꽤나 재밌는 디자인이었어.
로이드 : 그렇군... 그야말로 아이들이 좋아할 듯하네. (그렇다면, 노점은 제외하고 어린이나 접수처를 중심으로 물어봐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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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타임즈]
로이드 : 역시 사람이 많네. 그래도, 일단 탐문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렌 : 렌도 찬성이야. 카운터의 언니들과 어린 손님 정도로 충분하겠지만.
로이드 : 응,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렌, 머리 좋구나?
렌 : 우후후. 조금 자신이 있어서 말이야.
로이드 : (응, 이 아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켄 : 예? 저기... 음, 본 적이 없네요. 모르는 아이에요...
로이드 : 그러니... 도와줘서 고마워.
접수원 신시아 : 어머, 미아라니... 걱정이네요. 펄씨도 본 적이 없나요?
접수원 펄 : 네... 저도 본 적이 없어요. 퍼레이드가 지나가면서 어린이를 몇 명 보긴 했지만... 모두 부모님이 계셨고요.
접수원 신시아 : 죄송해요, 저희 백화점엔 오시지 않으셨나 봐요.
로이드 : 그렇습니까... 협력, 감사합니다.
[오벌스토어 겐텐]
로이드 : 웬디, 잠깐 괜찮아? 이 아이를 본 적이 있으면 알려줬으면 좋겠어...
웬디 : 응? 뭐야?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웬디 : 흠, 5살 정도의 아이려나. 우리 팡세보다 조금 어리네. 미안, 나 퍼레이드는 보지 않았으니까 모르겠어.
로이드 : 가게에도 오지 않았나 보네?
웬디 : 응, 그건 확실해. 난, 거기의 도력 문이 열리는 횟수를 카운트하고 있는 걸.
로이드 : 그, 그렇구나... (그건 확실하겠군.) 고마워, 덕분에 도움이 됐어.
[카페 레스토랑 벤 세트]
로이드 : (이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어...)
위스토프 : 호오, 미아입니까. 그거 안됐군요... 하지만 본 적이 없군요. 저희 가게엔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로이드 : 그렇습니까... 협력,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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