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45화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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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드 무기 상회]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지롱드 : 호오, 사진을 쓴 탐문인가... 오늘은 경찰다운 일을 하고 있군.
로이드 : 하하, 네에... 그래서 본 적 있으신가요? 아는 사람의 아이입니다만...
지롱드 : 난 퍼레이드를 안 봐서 말이지. 가게에 오지 않으면 모른다고. 그래도 뭐, 퍼레이드를 따라갔다면 동쪽 길로 간 거 아니야? 퍼레이드의 진행 방향은 저쪽일 거라고.
로이드 : 그렇군요... (랜디의 연락으론 동쪽 길에는 없다는 것 같지만...)
렌 : ...그래서, 오빠는 어떻게 할 거야?
로이드 : 예정대로 중앙광장의 탐문을 계속하자. 정보도 없이 판단하는 건 좋지 않아.
렌 : 후후... 신중하네. 재밌는 오빠야.
[중앙광장]
로이드 : (일단 류에게도 물어볼까...) 잠깐 괜찮아? 남자아이를 찾고 있는데...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류: 헤에ㅡ 이 아이, 미아인 거야? 그러고 보니 본 거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렌 : 애매하기도 하셔라. 쿡... 남자라면 똑 부러지게 말하면 어때?
류 : 으극... 그, 그러고 보니 언뜻 본 것 같기도 해. 퍼레이드에 완전 몰두해서 아이는 그다지 보지 못했지만.
로이드 : 그러니... 고마워, 도움이 됐어.
미미 : 응? 이 아이...? 으음, 그러고 보니... 퍼레이드를 따라 간 아이일지도!
로이드 : 짐작 가는 게 있어?
미미 : 응, 맨 마지막에 말야ㅡ 퍼레이드의 끝을 종종 따라갔어. 아마도 그 애라고 생각해~
로이드 : 그렇구나... (엘리에게 들은 정보와 일치하네.) 고마워, 도움이 됐어.
렌 : (중앙광장의 탐문은 이 정도이려나?)
로이드 : (응, 충분하다고 생각해. 다음은 역앞거리에서 탐문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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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거리]
로이드 : 네, 로이드입니다.
티오의 목소리 : ...티오에요. 차이트와 함께 콜린 군의 냄새를 쫓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고 냄새가 끊기는 경우도 많아서 완전히 추적하고 있지 못해요.
로이드 : 그렇구나...
티오의 목소리 : 단지, 도시의 남쪽으로 나가거나 역에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은 듯해요. 좀 전에 그쪽을 돌았을 때 차이트가 말했거든요.
차이트의 목소리 : 왕!
로이드 : 그렇구나, 알았어. 그 방식대로, 도시 밖에 나갔는지 다른 출구도 확인해주지 않을래?
티오의 목소리 : ...알겠어요. 도시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보면서 다음은 동쪽 출구 방면에 가볼게요.
로이드 : 그래, 잘 부탁해.
렌 : 우후후, 그때의 늑대 씨가 함께 있네? 하지만 경찰견으로 써버리다니 오빠들도 상당히 재밌는 생각을 하잖아.
로이드 : 아니, 어느 쪽인가 하면 떠념겨진 쪽이긴 한데... 잠깐, 렌. 어째서 거기까지 알고 있지?
렌 : 쿡쿡...
(문은 잠겨져 있다. 지금은 열 필요가 없어보인다.)
렌 : 지오프론트... 마수가 배회하고 있는 장소네. 시청사의 열쇠가 없으면 못 들어가니, 제외해도 괜찮겠지.
로이드 : 응, 확실히... 아니, 그러니까 어째서 그런 것까지 알고 있는 거야!? 마수의 건도 그렇지만, 시청사의 열쇠가 필요하단 것까지...
렌 : 우후후... 이래 봬도 렌, 박식하다고. 크로스벨 시라면 한차례 둘러보기도 했어. 또 다른 놀이터에서도 여러 가지를 엿볼 수 있거든.
로이드 : 또 다른 놀이터? (...설마...)
렌 : 쿡쿡... 다른 장소를 조사해보자. 귀여운 그 아이를 상냥한 아빠와 엄마의 곁에 돌려보내기 위해서도 말이야.
로이드 : 너는... 그래, 그렇지. 지금은 어쨌든, 콜린 군을 찾는 게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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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음, 이 애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어...)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여자아이 : 으~음, 모르겠는데... 계속 이 근처에 있었지만 아이는 오지 않은 걸로 기억해.
로이드 : 그런가... 고마워, 도움이 됐어. (아무래도 이 주변에는 오지 않은 모양이네. 일단, 중앙광장으로 돌아가서, 서쪽로에 물어보러 가자.)
[중앙광장]
로이드 : 여보세요?
랜디의 목소리 : 랜디다. 지금, 구시가를 돌고 있어. 그 꼬마 말인데... 구시가를 돌아다닌 듯하댄다.
로이드 : 뭐...!?
랜디의 목소리 :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중에 구시가의 아이에게 이끌려 잠시 놀았다는 것 같아. 그 후, 훌쩍 동쪽로 쪽으로 돌아가 버린 듯하다는데...
로이드 : 그렇구나... 그런데 호기심이 왕성하달까, 겁이 없는 애구나...
랜디의 목소리 : 내 말이...
티오의 목소리 : ...티오에요. 실례지만 끼어들게요.
로이드 : 티오?
랜디의 목소리 : 뭐야, 이 단말. 여러싱서 통화할 수 있었어?
티오의 목소리 : 일단은, 그런 구조에요. 도시의 동쪽 출구 말인데, 그 아이의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지금 항만구를 지나 북쪽 출구로 향하는 중이에요.
로이드 : 그래, 잘 부탁해.
랜디의 목소리 : 나는 다시 한 번 동쪽로를 돌아볼까?
로이드 : 응, 그 근처를 지나간 건 확실한 듯해. 만일을 위해 가봐 줘.
랜디의 목소리 : 오우, 맡겨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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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 우후후... 그 아이, 꽤나 술래잡기를 잘하는걸. 행정구에서 환락가, 뒷골목, 중앙광장, 동쪽로로 퍼레이드를 쫓아가다가, 갑자기 구시가로 이동... 그 후 동쪽로로 돌아가서 항만구 근처로 향했다... 이런 루트일지도 모르겠어.
로이드 : 정말 날카롭네... 내 예상과 완전히 일치해. 일단, 동료가 수색하고 있으니까 그 방면은 맡겨두도록 하고... 만일을 위해 서쪽로를 확인할 건데 상관없어?
렌 : 후후, 괜찮지 않아? 선택지를 줄이는 것도 의미 있으니까.
[서쪽로]
로이드 : (음, 이 사람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베넷 : ...?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오늘은 못 봤지만, 아이 혼자 돌아다니면 눈에 띄잖아.
로이드 : 그렇습니까...협력, 감사합니다.
[탈리스 상점]
탈리스 : 미아인가... 그거 큰일이네... 음~ 나는 퍼레이드를 놓쳐서 말이야. 조금밖에 보질 못했고... 멀리서 봐서 잘 모르겠는걸.
로이드 :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베이커리 카폐 모르주]
오스카 : 오, 로이드잖아. 귀여운 아가씨를 데리고 무슨 일이야?
로이드 : 아, 조금 사람을 찾고 있는데... 오스카, 이 사진의 아이를 본 적 없어?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오스카 : 어라, 이 아이는 분명 콜린이잖아?
로이드 : 엣,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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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 그래, 주택가 아이지? 가끔 가족이 와서 빵을 사러오는 일이 있거든. 그런데... 오늘은 본 적이 없는걸. 퍼레이드 때도 서쪽로에선 본 적이 없어.
로이드 : 역시 그런가... 땡큐, 덕분에 살았어.
[그림우드 법률 사무소]
이안 변호사 : 이런, 로이드 군인가. 오늘은 모두 같이 오지 않았나?
로이드 : 예, 잠시 별개 행동으로... (그래, 이안 선생님께 물어보자.)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이안 변호사 : 흠, 그 해럴드 씨의 자제분이 미아라니... 미안하군... 퍼레이드 전부터 상담하신 분이 오셔서 말이야. 바깥의 모습까지는 보지 못했다네.
로이드 :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이안 변호사 : ...부인께서도 상당히 불안해하고 계시겠지. 로이드 군, 부디 찾아내 주길 바라네.
로이드 : 예. (뭔가 사정을 알고 계신 걸까?)
[아파트 벨 하임]
로이드 : (마일즈 아저씨는 퍼레이드를 보러 갔을 거야... 우선 물어보자.) 아저씨, 잠깐 괜찮을까요. 조금 듣고 싶은 게 있어서...
(로이드는 콜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짐작 가는 곳은 없는지 물어보았다.)
마일즈 : 어라, 이 아이는...? 역시 그렇군. 분명히 방금 만난 꼬마야.
로이드 : 정말인가요...!?
마일즈 : 어어, 동쪽로 쪽이었다. 뒤쪽에서 나에게 부딪힐 뻔했거든. 그 후엔 북쪽으로 달려가는 듯했다.
렌 : 동쪽로부터 북쪽의 방면으로... 항만구 쪽이겠네.
로이드 : 응, 그런 것 같아... 아저씨, 고마워요. 꽤 참고가 되었어요. (이걸로 서쪽로도 다 돌아봤는데... 다들 수색상황은 어떻게 되가고 있을까?)
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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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네, 로이드입니다.
엘리의 목소리 : 엘리입니다. 신경 쓰이는 게 있어서 보고할게. 마침, 티오와 같이 있는데...
티오의 목소리 : 안녕하세요, 로이드씨.
로이드 : 아아, 합류한 거야? 그래서, 보고할 내용은?
엘리의 목소리 : 콜린 말인데, 구름다리에서 수상버스를 구경하고 있었나 봐. 그 다음에 어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티오의 목소리 : 거기서 차이트에게 냄새를 쫓아가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구름다리에서 계단을 오른 곳에서 갑자기, 냄새가 끊긴 모양입니다.
로이드 : 냄새가 끊겼다고...?
엘리의 목소리 : 응, 항만구의 남동쪽 끝인데... 이건 어떻게 된 걸까?
로이드 : ...혹시... 어느 정도 밀폐되어있고, 냄새가 밖으로 새지 않는 장소라면... 차량 안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겠어.
엘리의 목소리 : 아...
티오의 목소리 : 그렇군요... 그거라면 이해가 됩니다.
렌 : 응, 렌도 같은 생각이야. 그렇다면, 어떤 차량에 탔는지가 문제네.
엘리의 목소리 : 그런데... 로이드 말고 누군가 또 있어?
티오의 목소리 :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만...
로이드 : 그게, 조금 사정이 있어서. 아무튼, 일단 모여서 상황을 정리하는 게ㅡ
렌 : ㅡ저기, 오빠. 지원과의 단말, 잠깐 빌릴게.
로이드 : 뭐...? 자, 잠깐만! ㅡ엘리, 티오! 랜디에게도 연락해서 일단 지원과로 돌아가 줘! 거기서 한 번에 설명할 테니까!
엘리의 목소리 : 으, 으응... 알겠어.
티오의 목소리 : 잘 모르겠지만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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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지원과]
로이드 : 아...
렌 : ......
로이드 : ...설마 도력 네트워크에서 차량 정보를 찾고 있니?
렌 : 응, 맞아. 지금보다 1시간 전까지 항만구의 남동쪽에 정차했을 가능성이 있는 차량에 대해서... 크로스벨의 모든 도력넷 단말에 접속해서 검색하고 있어. IBC의 메인 단말과 주근깨 꼬마의 데이터베이스도 이용할 수 있으려나.
로이드 : 넌... 대체 누구야? 유명한 인형사의 손녀... 그게 다가 아닌 것 같은데?
렌 : 우후후... 할아버지는 렌의 협력자일 뿐이야. [엄마와 아빠] 를 고쳐주는 렌의 아군인 사람... [박사] 는 조금 신용할 수 없어서 몰래 도움을 받고 있어.
로이드 : 바, 박사...? 거기에 [엄마와 아빠] 라니...
렌 : 우후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 이 크로스벨에서 렌은 단순한 관찰자에 지나지 않아. [키티] 라는 이름을 가진.
로이드 : ...역시 그런가.
렌 : 우후후, 어제 한 술래잡기는 스릴넘쳐서 참 두근두근했어. 주근깨 꼬마도 괜찮은 실력이지만 저 언니도 제법 하는 모양이네? 후훗, 조금 재밌는 반칙에 당한 느낌도 들지만.
로이드 : 거기까지 아는 건가...
엘리 : 다녀왔어, 로이드. 말한 대로 돌아왔는데... 어머...?
티오 : 그 아이는...
랜디 : 분명... 인형 공방의 손녀였나?
로이드 : 응... 조금 사정이 있어서 말이야.
렌 : ㅡ찾았다. [라임 운송회사] 의 운반차가 30분 전에 주차한 모양이네. 다음 운반처는 벨가드 문... 운반차의 통신 번호는... 응, 이게 맞는 것 같아. 이 통신 번호에 연락해 봐. 분명, 그 아이의 행방을 알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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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훌륭해.
엘리 : 저기... 어떻게 된 거야?
랜디 : 조금 전부터 뭐하는 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데...
티오 : ㅡ그렇군요. 당신이 [키티] 군요.
엘리 : 에엣...!?
랜디 : 어이 어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렌 : 우후후, 언니도 어제는 놀아줘서 고마워. 하지만 저번 일은 미뤄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티오 : ...뭐, 맞는 말입니다.
로이드 : 좋아... 어서 연락해 보자.
(로이드는 받은 통신 번호로 연락했다.)
청년의 목소리 : 여보세요! 누구세요!?
로이드 : 아... 그러니까, 크로스벨 경찰, 특무지원과입니다만...
청년의 목소리 : !! 사, 살았다! 길드나 경찰 쪽에 연락하려고 생각했어! 그렇지만 나, 양쪽 다 번호를 몰라서 그래서 아버지께 연락해서... 앗!
로이드 : 지, 진정하세요. 당황하신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청년의 목소리 : 그, 그게... 나, 남, 남자애가 어딘가로 가버렸어!
로이드 : 네...?
청년의 목소리 : 지금 내가, 서 크로스벨 가도를 달리다가 정차했는데...! 물건 소리가 난 거 같아서 짐칸을 확인해 보니까, 작은 남자애가 있는거야...! 몰래 탄 모양인데 이대로는 벨가드 문에 갈 수 없어서, 회사에 상담하려고 생각했는데...! 그랬더니 통신하는 사이에 그 애가 어딘가로 가버렸어!
로이드 : !!
엘리 : 어, 어떻게 됐어?
로이드 : 그게... 조금 곤란하게 됐어.
(로이드는 간단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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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 아...
티오 : ...그런...
랜디 : 안 좋은데, 그거...!
로이드 : 아아, 바로 가도로 나가자... 서둘러서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당신은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대기해주세요. 그 아이가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청년의 목소리 : 자, 잘 부탁해! 어쨌든 빨리 와줘...!
로이드 : 어서 서쪽 출구로 가자. 그리고 렌, 너는...
렌 : ...따라갈래. 거치적 거리지 않을 테니까 렌도 동행시켜줘.
엘리 : 그, 그렇지만...
티오 : 여기서 기다려주는 편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렌 : 그 아이의 행방을 밝혀낸 건 렌이야. 그러니까 렌은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후훗... 설령 어떤 운명이 그 아이에게 닥친다고 해도.
엘리 : 너...
랜디 : 잘 모르겠지만 묘하게 관련이 있나 보구만. 시간이 아까워. 로이드, 데려가자고.
로이드 : 응. 렌, 네가 평범한 여자애가 아니라는 건 잘 알겠지만, 무리는 하지 말 것. 그것만은 꼭 지켜줘.
렌 : 알겠어. 그리고 렌을 너무 어린애 취급하지 말아줄래? 그다지 맘에 들지 않거든.
로이드 : 하하, 알았어. ㅡ좋아, 그러면 지금 바로 서쪽 출구로 가자. 서 크로스벨 가도로 나가서 콜린을 찾는 거야.
엘리 : 응...!
티오 : 알겠습니다...!
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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