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건담 - Paper Craft] Strike Noir Gundam (Ver.킬립) : 다리

3년 전

vossam_느와르_다리_01.jpg

안녕하세요 @vossam 입니다.

오늘의 모형은 스트라이크 누아르라는 검은색 건담인데, 종이 도면은 킬립님의 도면 입니다.
네이버의 '에떼랜드'라는 종이모형 카페에서 기간제로 공개 되었다가 지금은 공개가 중단된 모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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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쿠라


이번 작업도 종이건담 모형에 설명서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파페쿠라 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3D 모형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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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10 여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양 쪽 합치면 220여개 되겠습니다. 몸 중에 부품이 많은걸로 따지면 거의 대부분 다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페쿠라를 가만히 보면 도면 디자인 하신 분이 가동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이전 작업 포스팅인 스커트 부분에서도 가동이 되지만, 허벅지 부분이 가동이 되구요. 관절 부분은 조금만 손을 보면 가동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들게 하거든요.

이 도면을 만들 때 쯤, 제가 다른 분들의 가동 종이건담을 보고 감탄 하기도 하고 해 보고 싶다는 욕구를 마구 느낄 때 였습니다. ^^;; 그런데 이 도면이 절 유혹하는 거에요~

허벅지는 움직이고, 관절마다 조금만 손 보면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흠... 처음엔 어려울 것 같아 마음속의 소리를 무시하려 했지만, 스커트에 이어 허벅지가 문제! 만들라는 대로 만들면 가동이 되는 것입니다!!!

으아아~~악!!

어느순간 가동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구와 함께 빨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넘을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으니!!



뼈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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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품은 발의 복숭아뼈 쯤에 있는 부품입니다. 가동으로 하기 위해 구멍을 뚫어 빨대를 끼워 봤습니다. 원래 부품에 발 등 정도는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욕심을 조금 부려 봤네요. 움직이긴 움직입니다. ^^
오른쪽 사진의 발 옆에 동그란 것들은 발 바닥에 들어가는 부스터 입니다.

안보이는 곳까지 세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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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가장 유혹했던 허벅지 부분 골격 입니다. 원래 가동이 가능하도록 디어 있어요. 이러니 욕심을 안부릴 수 있겠습니까?
나머지 가동이 될 만한 부분은 빨대를 넣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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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빨대를 꽂아~ 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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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움직입니다 ^^
다리도 구부려지고, 발도 구부려 지고.. 발목까진 움직이진 않지만 나름 만족 합니다.^^
만들다 보니 건프라 만들면서 인식하지 못했던 가동 부위들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복잡한 거였구나!

이런줄 알았으면 시작을 안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동 한답시고 다리 뼈대만 몇 주 붙들고 있었네요. 그래도 움직이는걸 보니 행복하더라구요.ㅋㅋ



외장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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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은 한꺼번에 만들어 놓고 붙이기 시작 했습니다.
진열해 놓으니 꽤 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름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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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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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을 하나씩 붙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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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설명을 위한 사진도 찍어 가면서..
왼쪽 부품은 무릎 부분에 들어갈 부품을 모아서 붙여놓은 것 입니다.



골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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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움직이면 뭐 하겠습니까? 골반이랑 이어지는 부분도 움직여야지요.
가동을 염두해 둔 도면인 듯 부품들이 구멍을 뚫어 빨대만 끼우면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작도 못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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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부품이 완성된 부품 입니다. 이 부품은 양 다리와 스커트를 이어주는 부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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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품을 끼워주기 위해 상체, 스커트, 아까의 부품을 관통해서 빨대를 끼워 줬습니다. 이로써 허리도 좌, 우로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 머리의 목도 원통을 집어 넣어 좌, 우로 움직임이 가능해졌습니다.
원래 끄덕일 수 있었으나. 좌우로 고개도 돌립니다. ^^



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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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자세 입니다. 발목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차렷과 쩍벌까진 아니지만 쉬어자세 정도는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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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을 붙이는 바람에 뼈대만 있을 때 처럼 많은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다리는 구부릴 수 있게 됐어요



설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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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까지 올리니, 나름 멋있는 것 같습니다. ^^ 스커트가 가동이어서 다리의 움직임이 조금 더 넓어집니다.


다음은 팔의 가동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조만간 누아르 팔로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은 스팀잇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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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

감사합니다. ^^

완전 고급진 건담이네요~ 정말 신이내린 손재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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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빨강의 건담과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도면에 멋짐의 결과물이죠. 감사합니다. ^^

우와 ~ 이제 완성되어 가네요! 팔만 만들면 완성인거죠? 아닌가!! ㅎㅎ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

검담의 완성의 백팩과 무기! 팔 만들고 한 번 더 포스팅 해야 끝이 나요.
응원 감사합니다. ^^

누아르 길쭉한 다리 만드는 작업이 힘들었네요;;
지금 상태로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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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가동 한다고 머리랑 손을 썼더니 좀 힘들었어요.ㅋㅋ
완성 되면 또 다른 느낌일지도 몰라요. ^^;;

다리가 움직이니까 종이건담 같지 않아요.
다리가 늘씬하니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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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이 종이이고 제가 초보이다 보니 한계가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다리 엄청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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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없어서 더 길어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

와!!!대박 대박!!
오랜만에 보니 또 넘 넘 신기하네요.
오늘은 살짝 만들어보고 싶기까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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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
간단한 것 부터 만들어 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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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돋보기부터 구입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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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하는 것이 불편하시면, 감상으로 취미 생활을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제가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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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넵!! 화이팅!

크... 고생의 흔적마저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깔끔한 결과물!! +_+ 누가 커팅 다 해 놓은 걸 조립만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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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야 다 손커팅 했지만.. 지금은 커팅기로 작업 하니 한결 쉬워졌어요.
가끔은 손커팅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한 장 자르고 나면 후회할 것 같아요. ㅋㅋ

진정 대단하십니다.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저게 종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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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힘 줘서 쥐어보면 종이라는게 확~ 느껴집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취미로 하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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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취미생활인 것 같아요. 만들어서 사진으로 자랑 하기도 좋구요. ㅋㅋ
나름 성취감도 좋아요. ^^

각기 한 100개씩의 부품들이 들어가는군요. 그럼 총 합하면?!!!!헐... 저렇게 관절이 구부러지니 정말 산 피규어 못지않은 성능이네요. 이게 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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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만들다가 조립에 들어가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한복의 도안을 마름질 해 놓고 바느질 하는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발도장 꾸욱~^^

·

댓글도 꾸욱~ ^^*

색분할은 거의 프라모델 급이네요...

이거 점점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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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색이 있고,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 색을 바꿀 수 있는 것도 매력인 것 같아요.
물론 도색을 하면 똑같은 방식 이겠지만요.
벨타이거님이 만드시면 더 잘 만드시지 싶어요. 한 번 시작해 보심도... ^^

  ·  3년 전

와... 개쯘다...
정말 금손이십니다 금손..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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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_____ ^

  ·  3년 전

와 대박!! 신의경지로군요
이게 종이란 말인가요? 헐....
@vossam님을 이제야 보다니
대단합니다. 당연히 풀봇 드리고 팔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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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의 여신님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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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보쌈님 학원하나 차리십시요..

거의 뭐 이건 신의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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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잘 만드시는 분들도 많아서.. 저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
학원이 있어서 취미 생활로 배우고 정보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롱~ 다리 네욧ㅎ 팔을 붙이면 또다른 느낌이겠지용?ㅎㅎ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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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붙으면 비율이 보기에 괜찮아 질 거에요.
감사합니다. ^^

와우 대박 멋짐입니다.
뭐든지 만들어 놓고 쫘악 펴쳐 놓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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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거 펼쳐 좋으면 괜히 뿌듯하죠. 만드는건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