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썰

4년 전

하나. 10억이 있으면, 아니 20억이 있으면............아니아니 있는 김에 한 100억 정도로 하자. 100억이 있으면 뭘 하나. 집 사고, 차 사고, 땅 사고......... 아 좋은 땅, 참한 산이 딸려 있는 땅을 사서 놀이터를 만들겠다. 아이들이 해질 때까지 마냥 놀 수 있는 놀이터. 나무와 돌, 꽃, 풀, 모래, 밧줄만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서 동네 애들 학교 마치면 달려와서 짐승처럼 뛰어놀게 하고 싶다. 우헤헤헤

둘. 아들 교실에 11시까지 가기로 해서 이러쿵저러쿵 준비하고, 이리저리 뻗친 머리 정리하려고 고데기를 쓰다가 왼쪽 검지를 데였다. 쓰리고 아프다. 물집이 약하게 잡혔다. 에잇. 집을 나서려는데 담임샘이 연락해서 점심시간에 오라고 한다. 그래서 조금 여유가 생겼다.

셋. 치어리딩 학원에 다니는 딸랑구 연습하는 것을 보고 싶어서 어제 학원에 갔다.
딸이 눈이 빨갛고 시무룩했다. 집에 왔는데 징징대더니 운다. 여차저차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원 원장 말고 남자강사가 있는데, 딸에게 '무거워서 언니들이 힘이 드니 살을 빼라'고 말을 했단다. 화가 나서 원장에게 전화했고, 그 강사에게 주의를 주겠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화가 가라앉지 않은 것은 받아야 할 것을 받지 못해서겠지.
내일 학원 가는 날인데, 그 강사에게 어떻게 가르침을 선사할까 고민중이다.

오늘은 끝

오늘도 최선을 다해 행복하소서!! 댓글과 보팅은 사랑이지만, 구걸하지는 않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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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강사가 ...좀 그렇네요. 어린아이들에게는 직접 화법보다는 칭찬과 동기를 부여해주는 방법이 좋은데 말입니다. 따님이 상처받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참나. 강사가 자질이 없는 것 같네요.
아가한테 그런말을.... _ 혼꾸녕내주세요..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