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국이 아닌듯 싶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책을 읽고 있는데 승리는 혼자다 1권 2권짜리.. 1권을 읽고 2권은 내일 읽으려다가 끝에 결말부분을 살짝 봤는데 역시 1권 읽으면서 느꼈던 그 방향으로 흘러갔네?
연금술사나 순례자, 알레프 와는 완전히 다른 장르를 보는줄 ㅋㅋㅋㅋ 히피, 불륜, 스파이 3권을 이번에 추가로 주문했는데 일단 그 전에 이거 마져 읽고 몇권 더 복습(?) 해야 할듯? ㅋㅋㅋㅋㅋ
자야 되는데 독서를 해서 그런지 잠이 오질 않는다. 평소엔 저녁에 강의도 하나 듣고, 정리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그냥 책만 주구장창 읽었네 ㅋㅋㅋㅋ 뭐 이런 날도 있어야지..
beo님 승리는 혼자다 재밌나요? 아직 읽지 못했는데 완전 다른 장르라니 관심이 가면서도 선뜻 손이 가지 않네요.
방금 다 읽었네요... 제 리뷰는 읽지 마세요 스포가 될듯요.
지금까지의 코엘료 책 중에서 가장 불편했지만 정말 쉽게 읽혔던 책이었습니다!
다만 작가가 메세지를 상당히 많이 던진것 같은데 그 메세지들을 이해하는 것이 꽤나 어려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