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SW #5 뇌와 정보체 #21 로봇과의 전쟁

5개월 전

이전글에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간단히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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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능에 대한 정의는 어떤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런면에서 인간의 지능은 인공지능에 뒤쳐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많은 부분에서 따라잡혔으니까요.

흔히들 인공지능은, 로봇은 인식에 약하고 창조성이 없다고 하는데 로봇이 사람보다 물건을 더 잘 인식하고, 창조적 그림을 그리니깐 이제는 한 물 지난 얘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인간뇌가 일반적 지능면에서는 로봇을 이긴다고 할 수 있겠네요. 로봇은 주어진 문제를 최적화하는데 특기이니까요.

한가지 인간에게 남겨진 희망은, 아직 인간 뇌를 fully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뇌의 진정한 사용법이 알려지지 않아 어떤 놀라운 능력을 보여줄지 모른다는 점이 희망일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죠 뇌끼리 텔레파시가 될지도요.

저는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서는 일론 머스크와 비슷한 입장입니다. 우리를 위협할 존재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명하게 준비하고 대처한다면 보다 희망찬 사회가 될 수 있겠죠.

이때 개인의 이익뿐만아니라 사회적 이익을 같이 고려해야만 그런 희망을 꿈꿀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로봇과의 전쟁

앞서 살펴봤듯이 로봇의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단순히 사람의 뇌 동작 방식을 단순화 해서 모델링 했을 뿐인데 말이죠.

정말 사람 뇌와 같이 만들면 어떯게 될까요?

알파고가 소프트웨어적 로봇이라면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는 로봇의 하드웨어 기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한 번 보시죠. 한 때 '빅독'이라고 유명한 로봇을 만든 회사입니다. 미국 군대에 납품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유압모터의 소음과 기름 튀는 것 때문에 납품은 불발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들의 하드웨어적 기술력은 대단합니다. 눈위를 걷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요.


[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 로봇]

이런 추세라면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로봇이 나오는 것도 시간 문제인 것처럼 보입니다. 어쩌면 정말 우리는 로봇과 전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향후 수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체될테니 이미 우린 로봇과 전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린 그 전쟁에서 패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인류처럼 개인의 이익만 우선시 하고, 사리사욕을 위해서만 기술개발을 하고, 적자생존의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가 지속된다면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고대 도시라고 알려진 '아틀란티스'나 '레무리아'처럼 우리는 과거 여러 번 멸망했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봇과 인간의 전쟁은 정말 벌어질까요? 로봇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나올까요? 저의 결론은 좀 긍정적으로 내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우리가 육체적 존재 이상의 영적 존재임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로봇의 지배를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로봇은 영혼이 없거든요. 위에 보셨듯이 창의력은 얼마든지 로봇들도 개발할 수가 있지만 영성은 아무리 개발해도 가질 수 없는 우리만의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존재여서 육체적인 상해를 입어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과학적 발견들이 점점 많이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어떤 사회가 만들어질지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적자생존의 프레임을 벗어나면 아주 근사한 공동체가 여기 저기 만들어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람들의 탐욕으로 봐서는 당장 이루어지긴 어려울 것 같고, 곧 닥칠 것만 같은 사회, 경제 대변동을을 거쳐 서서히 자리 잡힐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고 이 글의 결론입니다!


오늘의 실습: 자신이 예상하는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얘기해주세요. 로봇이 인간을 위협할것인지, 그런 일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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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 수 있다고 봐요.ㅎ 왜냐하면-
그런 로봇을 어떤 또라이가 반드시 만들어낼것이니까요.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픈 인간의 욕망이 그런 로봇마저 비밀리에 만들어낼 것이고 그 로봇이 세상을 지배해가는 것을 보며 미소지을 인간이 있을것입니다. 다만 그 세상이 영원하지는 않을겁니다. 그 인간이 로봇의 수명을 제한해놓을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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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런 로봇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인간이 어느 순간 잘못했음을 깨닫고 합의를 통해 로봇의 사용을 제한하는 합리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한단계 더 진화할거구요.
의견 고맙습니다.

영적인것이 진짜 있을까요??? 우리가 특별한 존재라면 같은 유기물인 곤충이나 식물도 영적인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네요...다른 유기물로 이루어진 생명체들과 인간은 단지 복잡도의 차이만 있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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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믿으면 현실화되거든요. 믿지 않는 사람에겐 그렇지 않구요.
모든 것들 무생물조차도 의식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면에서 기계조차도 의식이 있게되네요. 하지만 그 레벨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물질만이 전부가 아닌 것은 너무나 분명해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례들에 대해서 써볼께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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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tainclub님, 빅독이 장난이 아니군요 ㅎㅎ 터미네이터가 이제 상상속의 영화가 아닌 듯 합니다 ㅋㅋ 구경 잘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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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형태도 다양할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같은 기계적 로봇이 일반적이지만 생체로봇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복제 인간도요.
영화나 상상했던 것들은 대부분 출현하더라구요.
마치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정보가 새어나가서 영화화 된것럼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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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게요 정말 향후 어떠한 더한 발전을 할 지 정말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터미네이터가 생각나네요 매트릭스도요. 이주제는 퇴근하면서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숙제를 던져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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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은 부분들이 영화화 되었죠. 인생에 대한 고민은 재밌지만 끝이 없습니다. @nhj12311님도 인생에 대해 궁금한게 많으신거 같네요.

이미 미국은 많은 무인병기를 투입하고 있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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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조종 로봇이나 원격조종 드론들이 실제 사용되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이라크전때..
또 군인의 근력을 증강시키는 엑소스켈레톤도 투입된다고 하고.
미래전은 로봇간의 싸움이 되겠군요.

불을 감지하여 소화기를 분사하는 로봇이 개발되었는데 불 대신 사람을 소화기 대신 총기를 적용하면 그 자체가 살인기계가 되겠더라구요. 인공지능을 어떻게 제어하냐에 따라 충분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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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라크전때 로봇에 총기를 달아서 원격조정했습니다. 영화로도 나왔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로봇간의 전쟁도 보게 될거 같군요.

적자 생존의 프레임을 벗어나면
근사한 공동체가 만들어 질겁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방문하셔서 보팅하고 가셨네요
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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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공동체를 꿈꿉니다~

반갑습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사의 로봇이 발표될때 마다 저는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디스토피아세상이 올것만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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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 발표된 로봇들은 이미 수년전에 개발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뭘 만들고 있는지.. 알 수가 없죠.
최근 소프트뱅크에 인수되었는데 어떤 로봇이 나올지는 궁금하군요.
아마도 가정용 로봇이 나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