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당신이 모르는 밀라노의 특별한 매력

4년 전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프로 노숙자, @rbaggo 입니다.


오랜만에 르바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감기 몸살에 걸려, 1일 1포스팅도 포기할까 싶었는데, 일단 큐레이팅 포스트는 해야하니까, 여행기를 잠시 쉬었어요. 하루 안 쓰니 그 다음 날도 안 쓰고 ㅎㅎㅎ 아플 때는 쉬어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탈리아 밀라노 편입니다 :D

패션의 도시 밀라노
많은 분들이 대성당 말고는 볼 게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심지어 가지 말라는 비추천까지..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당신이 모르는 밀라노의 특별한 매력




밀라노는 아시다시피 대성당이 유명합니다. 저도 여러 성당 많이 봤지만, 처음 봤을 때, "역시 밀라노다" 했어요. 크고 하늘 높이 쭉쭉 찌를 것 같은 특색 있는 양식이 멋지더군요. 이 곳에서 표를 살 때, 제가 배낭을 매고 있었는데, 배낭을 매고는 못 들어간다고 그랬어요. 이 때 안내하던 직원이 굉장히 무례하게 말했던 기억이 나요.




뭐 어쨋든 밀라노 대성당에는 들어가보고 싶었으므로 성당 맞은 편에 위치한 커피 가게에서 커피를 마시고, 배낭을 잠시 맡아달라고 부탁 드렸어요. 커피도 마셨겠다. 흔쾌히 받아주셨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자릿세(table fee)가 있어요. 저는 그 때 카푸치노를 마셨는데요. 분명 메뉴판에서 1.4유로였는데 4유로를 달라는 겁니다?! 엥?! 알고 보니 커피를 바에서 마시면 1.4유로. 테이블에 앉아서 띵가띵가 마시면 4유로라는 것이죠. ㅡ,.ㅡ...

이는 밀라노 말고도 베네치아가 특히 심해요. 그래서 베네치아 여행시에는 자릿세가 있는지 물어보고 밥을 먹었어요. 이탈리아 가시면 확인해보세요. 경쟁하느라 자릿세를 안 받고 운영하는 가게들도 많아요.




그렇게 입장하게 된 대성당. 역시 대성당 볼 게 많더군요!!! 입장료는 2유로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종탑인가 올라가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대성당 옆에는 멋진 건물이 있는데요. 레스토랑과 명품샵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탈리아가 역사적으로 오래 된 건물들을 잘 보존해놓은 국가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밀라노의 트램 길을 따라 걸어봤어요. 물론 트램이 오면 위험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트램 하니까 갑자기 생각 난 건데, 벨기에 브뤼셀 여행할 때, 재워준 프랑스 친구가 "여기 브뤼셀에서는 트램을 조심해야돼. 갑이거든" "갑??" "여기서는 트램에 사람이 치여도, 사람 과실이야." "....."




일단 배고프니 피자 가게에 들어갔는데, 이탈리아 피자들이 저를 반겼어요. 이것은 가장 흔한 피자. 피자 도우에 올리브유에 버무린 다진 마늘을 바르고, 토마토 소스를 바른 뒤, 피자 치즈를 듬뿍 얹고, 그 위에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그리고 바질 잎으로 마무리 한 피자!


그리고 이것은 뭔지 모르지만 맛있어 보이는 피자!!!

사실은 그냥 엄청 짰어요. 맛있는 것은 잘 모르겠고, 엄청엄청 짰다는 것만 기억나는 피자에요...ㅋㅋ




르바의 퀴즈 카페에 참여하신 분들은 이전에 제가 설명했던 적이 있어서 아실텐데요. 밀라노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는 가게의 철제 셔터 위에 그들의 업종과 관련된 그래피티를 그려 넣었다는 것이에요. 거의 모든 가게가 모두 그렇게 했다는 것이 매력이죠!! 다른 나라 어느 도시를 여행해도 이런 특색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여기는 책방입니다. 문을 닫아야만 볼 수 있는 셔터라는 것이 아쉽기는 하네요.




여기는 스시집!! :D 포크를 들고 생선 앞에 서 있는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나는 너를 먹을 거야" 왠지 제가 두바이에서 연어를 손을 뜯어먹은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여기는 바입니다. BECK's는 영국의 유명한 맥주이죠. 영국 런던에 살 때, 자주 마시곤 했었는데요 ㅠㅠㅎ특히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칵테일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들은 왜 철제 셔터 위에 그림을 남기기 시작했을까요? 모든 가게에 동참하는 것으로 봐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게 아닐까 합니다. 이쯤이면 너무 매력적인 도시 아닌가요?




심지어 119 까지!!
그저 홍보를 하기 위함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철제 셔터에 이렇게 그려놓는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가게들이 문을 닫았을 때는 하나의 작은 전시관이 되는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밀라노에 다른 단면을 보면요. 일단 밀라노에는 흑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팔찌를 강제로 채워줍니다. "이거 공짜야" 이러면서 말이죠. 그리고는 채우고는 성의를 봐서 팁을 달라고 강요합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아시다시피 거지인 거 아시죠? ㅋㅋㅋ 2개 공짜로 얻어냈습니다. 흑형들이 제 팔목에 채워줄 때, "아 나 돈 없어... 돈 없다고 했다?!" 이후에 달라고 해도, "진짜 없다니까" 진짜 없어 보였나봐요...ㅠㅠ 돈 달라고 안 하더라고요. 흑형들도 저를 포기... 내가 그리 거지처럼 보였던거니...ㅠㅠ

2번째 팔찌는 저보고 어디서 왔냐고 그래서 한국이라고 하니까. 자기도 한국 가봤다며, 공짜로 해주고 갔어요 ㅋㅋㅋ




밀라노 성은 조용조용해요. 생각보다 단순한 건축물 느낌일 줄 알았는데요.




단순하지 않군요..!!
이것저것 많아보이네요.




이탈리아 와서 먹어봐야 할 게 있다면, 이탈리아 빵인 포카치아!




그리고 그 포카치아로 만든 피자!
빵의 식감이 조금 달라서,
우리가 생각하던 피자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밀라노에서 물 마시는 법!
이탈리아는 지하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나라죠!!




물이 떨어지는 아래의 구멍을 막으면
뚫려있는 위의 구멍으로 물이 나와요.
밀라노에서 물 마시는 방법이에요.




밤에는 노숙하려고 갔던 공원에서
이탈리아 힙합 공연이 있길래,
와인 1병 들고 가서 마시면서 춤추다가
옆에 있는 애들이랑 기념사진 찍었어요.ㅋ




노숙은 공원의 관개 호스들이 바닥에 깔린 작은 나무들 아래에서 했는데요. 이 때 주의해야합니다. 시간이 되면 호스에서 물이 나오거나 스프링 쿨러 등이 작동될 수도 있거든요. 저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공원에서 야영할 때, 새벽 4시에 스프링쿨러 옆에서 터져가지고 놀랬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다행히 르바는 프로노숙러라서 방수 타프를 덮고 있었죠 ㅋㅋㅋ




오늘의 밀라노 여행기를 여기까지!
다음에 또 봐요~ 제발!



보팅/댓글/리스팀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해당 글을 리스팀해 주시면 매우 약소한 보팅을 해드립니다.



르바미술관.jpg

스팀잇 내, 금손들의 그림을 보러 오세요 :D

[#kr-art] 르바 미술관 6회차


600-x.gif

저와 Ciapek을 그려주신 @zzoya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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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  4년 전

영국에선 맥도널드 화장실도 입장료 받았는데
이테리는 성당도 입장 료라니 ^^

·

화장실 입장료 받는 건 독일이 짱이죠 ㅠㅠ 마트도 기차역도 맥도날드도 다 유료 ㅠㅠ
그래도 영국은 무료인 곳 많잖아요 ㅎㅎㅎㅎ

·

앗 행운이여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
감사합니다 플스님!

저도 밀라노 가고싶네용 ㅠㅠ 너무 좋아요!

  ·  4년 전

덕분에 밀라노 성당 내부를 봤네요..제가 밀라노를 스칠때 밤이었었는데....여행기가 재미있네요... 르바님 처럼 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마냥.. 부럽ㅎㅎ 보팅합니다. ^^

·

아앗 작가님 +_+ 안녕하세요
자유발랄한 노숙 여행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

베니스에서 스위스 가는길에 잠깐 들렀는데, 의외로 볼 게 많았던 도시. 피자 보니 피자 먹고 싶어요 ㅠ

·

밀라노가 의외로 볼 게 많죠!!

오 저도 작년 여름에 이탈리아에 있었어요! 밀라노에서 흑인 ㅋㅋ 저도 그 팔찌 차고 그냥 싹 무시하고 갔는데 뒤에서 그 흑인이 “오케 10유로~ 오케오케 5유로~ 오케오케 2유로~” 하고 소리질러서 빵터질 뻔 했다는..

·

ㅋㅋㅋㅋㅋ 팔찌만 받고 줄행랑하셨군요 ㅋㅋㅋ
그래도 이탈리아 흑형들은 착한 편인 것 같아요. 파리는 때리기도 한다던데...

'패션의 도시 밀라노 많은 분들이 대성당 말고는 볼 게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심지어 가지 말라는 비추천까지..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글보고 완전 찔렸어요~ 비추천듣고, 밀라노는 스킵했는데 이번 포스팅보고 반성했어요! 흑인 팔찌보고 당하셨나?했는데 왠걸 진짜 빵터졌네요~:D!!덕분에 매력도시 '밀라노' 다시 봤습니다~ 감사해요!

·

ㅎㅎㅎ 저도 그런 얘기 듣고 갔습니다 ㅎㅎㅎ 항상 그런 곳에 보물이 있더라고요 ㅎㅎ 카타르도 그랬고요 ㅎㅎ
흑형으로부터 팔찌를 선물 받은 거지입니다 ㅎㅎ

우와 진짜 멋있어요. 노숙이라니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밀라노 저도 대성당말고는 볼거 없다 했는데, 여기 있는 사진만 봐도 너무 멋진데요? 이탈리아갔을때 그런이유로 밀라노 패스했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

저도 패스할 뻔 했는데 찾아가기를 잘한 것 같아요 ㅎㅎㅎ저런 보물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ㅎㅎ

가게들 문 열고 상점들만 봤지
셔터 내린 후는 못봣는데 이것도 참 이쁘네요

프로노숙러 인정합니다ㅎㅎ이게 진짜 청춘아닌가 생각되네요.. 르바님 보면 항상 감탄!!

셔터그림 진짜 재밌어요. 우리나라도 한골목씩 시작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죽은 상권에서 그렇게 하면, 마케팅에 도움될 것 같기도 하고..ㅎㅎ
팔찌ㅋㅋㅋㅋ멋지십니다!

·

ㅎㅎㅎ 노숙하는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 의외로 볼거리가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거리의 팔찌 허쓸러도 르바님을 못이겼네요 ㅎㅎㅎㅎ 게다가 노숙하러 간 곳에서 공연이라니 오마갓.>_<

·

안녕하세요 민트빌라님!!!!
흑형님들도 저를 거지로 보나봐요 ㅋㅋㅋㅋㅋ 항상 제가 노숙하는 곳에는 즐거운 음악과 유흥이 흘러넘치죠
스웩~

대성당을 찍는 포인트가 딱 저 위치네요!! 전 정면사진만 수두룩 ㅋㅋ 내부는 안들어가봤는데 멋지네요. 내부는 다음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 역시 풍부한 사진들이 까뜩!!!

·

대성당과 동상이 나오도록 찍어봤습니당 ㅋㅋㅋㅋ
내부는 저도 그냥 안 들어갈까 하다가 하도 새벽에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벨로루시 미녀가 밀라노 대성당 노래를 불러서 가봤죠. 밀라노 산다고 했는데 연락처가 없어졌네요 ㅠㅠ 있으면 벨로루시 갈 수 있는데(초청장 있어야 함) ㅠㅠ

우와 멋진 밀라노 여행기를
밀라노 카프치노 마시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훌륭한 기록이네요!!
여행은 화려한 방황이지요!!!

·

아앗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자유발랄한 노숙 여행기입니다 ㅎㅎ
화려한 방황 맞습니다 !!ㅎ

역시 이태리...가보고 싶은 밀라노,,,

저도 5년 전에 출장 차 밀라노에 갔었는데 매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팔로우 및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분께 팔찌 받으셨네요. 저랑 같이 갔었던 친구 한분은 1유로 뜯겼는데요.

르바고님 감기몸살이시라니 ㅜㅜ 어쩐지 요새 금손포스팅..
하하 그래도 여행기를 다시보니 너무 좋아요 ㅎ
대성당뿐만아니라 다른사진들도 너무 좋은데요 ㅎ
트램이 사람보다 먼저라니...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연어 이야기 하셔서 갑자기 펑터졌네요.
르바고님 나이프도 없으셔서 손으로 뜯어드셨다는
이야기가 기억나서 펑 터졌내요. 얼른 몬 쾌차하세요.
감기야 물러가라!!!!

·

요즘 사경을 헤매고 있었더랬죠 ㅠㅠ
누워서 하루를 보내고, 이틀을 보내고 그래도 금손 포스팅은 저에게 사명과도 같은 일이기 때문에 :d
우리 금손님들의 그림들을 소개하고 :D
약 먹으니 좀 나아졌네요.

여행기 좀 더 맛깔 나게 쓰면 좋은텐데 문장력이 노숙하는 본인만큼이나 거지 수준이라서 ㅠㅠ
벨기에 브뤼셀은 트램이 먼저입니다!! 조심하세요!!

두바이 연어 이야기처럼 맨손으로 뜯어먹기는 저 같이 야생 버라이어티를 즐기는 사람에게 허락된 유희죠 ㅋㅋㅋㅋ
ㅋㅋㅋ
감기야 물렀거라!! 감사합니다

오늘도 노숙력에 감탄합니다...

·

제 노숙력은 만렙입니다 ㅎㅎ
어디든 노숙 가능!!

  • 재미있는 여행기네요~~ 여자친구분과의 스토리부터 읽었는데ㅎㅎ
    순서대로 정독... 은 스팀잇 특성상 어려울것 같고ㅠㅠ 역순으로ㅋ 읽어봐야겠네요.
    저도 노숙여행...해보고싶었는데ㅎ 그래도 여자라고 겁이나서;;; 생각으로만 그쳤는데, 르바님 여행기로 대리만족 해야겠다는~~
·

제 여행기는 쓰고 싶은대로 쓰기 때문에 순서 상관 없이 읽으셔도 됩니다 :D
노숙 여행을요? ㅎㅎ 진짜요? ㅎㅎㅎ

아놔 르바님 피자 비주얼이.....!ㅎㅎ
점심안먹었는데.... ㅠㅠ
저 피자만으로도 밀라노 갈 이유가 충분한듯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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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피자 맛있는 피자~
근데 그거 알아요 씬농님? 피자는 한국이 더 맛있고 종류도 많다는 것을!!!!
유럽 이태리 피자 가져다 버려도 되요. 한국 피자가 훨씬 맛있어요!!!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아놓으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그건 그렇고 자리세라니!! 뭔가 눈뜨고 코베인 느낌일것 같아요....<..>

·

그러게요 ㅎㅎㅎ 자릿세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정말 아티스트들에게 멋진 도시 아닌가요 ㅎㅎ

·
·

가게 마다 메인 그림들이 있으니 보는 능력도 있고 따라 그려보는 재미도 있겠어요~ㅋㅋ아티스트들에게 멋진 도시 맞는 것 같네요:)

와 성당 내부가 어마어마 하네요 !! 옛날 건축물을 잘 보존하는 국가라니 부럽기도 합니다.

·

그쵸? 역사가 남긴 나라인 것 같아요

역시 밀라노.............한장 한장이 다 예술입니다. 세상에... 그리고 그곳을 자유롭게 활보하시는 르바님도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

역시 밀라노가 와따입죠!ㅎㅎㅎ
패션과 미술의 도시!

대성당 너무 웅장하고 멋지네요!!!!!!!!!
실제로 보면 분위기에 압도 당할 것 같아요.+_+

감기 몸살은 괜찮아 지셨나요?;; 푹쉬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텐데..;;
몸조리 잘하세요~!!

·

대성당이 크고 멋지더라고요 ㅎㅎㅎ
감기 몸살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ㅎㅎ

유럽에 집을 두고 있었지만서도 제일 아껴둔 나라가 이탈리아인데... 그 금기를 깨고 작년 5월경에 가족들과 포지타노 그리고 카프리를 다녀왔어요. 물론 다른 매력이 있는 두 곳이지만.. 그 두곳만으로도 이탈리아는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ㅜㅜ 아무데서나 먹어도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는 이루 말로 할 수 없지요.ㅜㅜ 밀라노.베네치아.로마.피렌채. 꽁꽁 아껴뒀는데 언제갈런지요..;)

·

헛 저는 포지타노와 카프리를 안 갔어요 ㅎㅎㅎㅎ 이탈리아는 4번이나 가봤는데 말이죠..;;ㅎㅎㅎ
이탈리아 좋아하시는 구나..ㅠㅠ 저는 남자라서 이탈리아 싫어해요 ㅋㅋㅋㅋㅋ 히치하이킹 차도 안 태워주고...ㅠㅠ

전 밀라노에서 흑인한테 강매당한 1인....

공짜라더니... 성의를 봐서 돈달래.....;;;

그리고 물 먹는 거 몰라서... 손으로 어푸어푸 해서 먹었었어요..; 저렇게 막아서 먹는 거였군요 으하하핫;

그리고 이번에도 르바고님은 노숙을 하셨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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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흑형한테 당하셨어요? ㅋㅋㅋ 그래도 돈 좀 있게 생기셨나 보네요 ㅋㅋㅋ
어푸어푸~~
노숙은 저에게 생명수 ㅋㅋㅋ

제 아는 동생은 파리에서 흑형이 하이파이브 하자고 해서 했는데, 손에 깍지를 끼더니 돈을 달라고 했다네요 ㅋㅋ 30유로 뜯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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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무서워....
깍지끼고 안빼주고.. 돈 달래...;;;;; 르바고님이 들려주시는 이 이야기들은 나중에 제게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_+

저 밀라노에 갔을때 피자가 넘넘넘넘넘 짜서 깜짝놀랫던 기억이 ...ㅎㅎㅎㅎ 그래두 그 소금덩이 피자 다시 먹어보고 싶네유 ㅎㅎㅎ

사진이 정말 근사해요~^^
르바님 포스팅 볼 때마다 여행 가고 싶다는..ㅠㅠㅠㅠ

정말 자유로운 영혼 르바님ㅋㅋㅋ 일반인이라면 쉽게 경험하지 못할 법한 이야기 재밌게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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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브리즈님이당 ㅎㅎㅎ 살아계시는 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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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편 어딘가에서 숨쉬는 운동중입니다ㅋㅋㅋ

앗 강제팔찌 귀엽네요 ㅋㅋ 피자도 맛있어보이구, 칵테일 그림 입체적이고 신기해요 ~ >_< ㅎㅎ

와~ 사진 하나하나가 독립된 작품같습니다!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근데 연어를 손으로라니 ㄷㄷ ㅋㅋㅋ^^;;

성당 사진 완전 압도적입니다
연필화로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리다 죽을지라도 ...
일단 캡쳐만 해놔야겠습니디ㅡ. ㅎㅎ

·

와 저것을 연필로요?? 엄청 힘들겠는데요 ㅋㅋㅋㅋ
하지만 그린다면 분명 대작!!!

와 성당이 몹시 고딕고딕양식스럽네요..ㅎㅎㅎㅎ유럽은 관광지는 대체로 커피숍에서 자리값을 받는거 같아요. 심지어 우리 동네는 관광지도 아닌데 자리값 받는 곳도 있어요. 실내에서 마시면 1.5유로 테라스에서 마시면 2유로 되는..(4유로는 좀 도둑놈 같음) 그리고 피자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짜군요...왜죠!! 이태리 음식 다 짜던데 ㅠㅠ 더워서 그런가.........마지막 '여자는 힘' 벽화 인상적이네요ㅋㅋㅋ

아~ 저도 밀라노 갔을때 팔찌 꽁짜로 얻었어요. 이쁘다고 하면서 주더라고요...(응?) 밀라노는 역시.... 두오모 지하철 역이죠. 세상에서 제일 럭셔리한 지하철 역인듯.... 금칠갑이 되어있고 모든 명품관이 전부 모여있어서 완전 화려하더라구요. 그외에 수제 구두 가방 옷들등...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밀라노 꼭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감기 어서 나으세요 르바님 ^^
밀라노 대성동 너무 웅장하고 멋지네요 !!! 으... 죽기전에 가볼수 있겠죠?흑흑

돈 없다 티셔츠를 입고 가야겠네요..ㅋㅋㅋㅋ
성당 사진도 참 멋집니다 :)

대성당은...역시 사진으로 봐도 압도되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실제로 가게 된다면 다리가 후덜거리겠죠....

밀라노에 벽화 말고 셔터문화라는 재밌는 문화가 있군요 :):)
한국에 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