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 씨의 여행] 앞으로 여행 가고 싶은 곳과 그 곳을 배경으로 한 작품 1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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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개 씨의 여행의 @amukae88입니다.


저는 30대 안에 5대양 6대륙을 한 번씩은 밟아보자는 목표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북 남미, 아프리카 대륙이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오늘은 큰 목표와는 별개로 영화나 책을 보고 가고 싶었던 곳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의 아이슬란드(Ic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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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입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는 영화를 보고 탁 트인 아이슬란드 풍경에 매료됐는데요.
그 후에는 EBS에서 했던 세계테마기행을 보고 저기에 꼭 가야겠다! 고 마음을 정했죠.
많은 분들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겨울에 여행하지만 저는 추위에 쥐약이라 여름에 갈 계획입니다.

시놉시스

해본 것 없음, 가본 곳 없음, 특별한 일 없음! 아직도 상상만 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시놉시스처럼 주인공 월터가 사진 작가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장소들이 나옵니다.
예고편을 보면 어마어마한 스릴이 있는 여정일 것 같지만 영화는 은근히 잔잔합니다.
이색적인 풍경을 좋아하는 저는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스펙타클한 걸 기대하신 분들은 꽤 실망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가본 곳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 대신 영화 캡쳐와 글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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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신나게 달렸던 곳은 피요르드 해안의 진수 세이디스피요르드(Seydisfjordur)
월터가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을 경험했던 곳은 아이슬란드 남부 빙하이자 화산 분출이 있었던 에이야프야틀라이외쿠틀 (Eyjafjallajökull)
이외에도 그런다포르두(Grundarfjordur), 스튁키스홀무르 (Stykkishólmur) 등 영화 속에서 아이슬란드의 여러 곳이 등장한다.


‘츠바키 문구점(ツバキ文具店)’의 가마쿠라(Kam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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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일본의 가마쿠라입니다.

츠바키 문구점이라는 작품은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슬램덩크’라는 만화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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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건널목과 등장하는 고등학교는 가마쿠라에 있는 실제 철도와 고등학교를 참고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도쿄에서 가까워 유명한 여행지이지만 슬램덩크 매니아들에게는 더 특별한 장소겠지요.

이와 더불어 제 나이 또래에게는 익숙한 피구왕 통키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가 여기라니 좀 놀랍습니다. ㅎㅎ

책 소개

<츠바키 문구점>은 문구를 파는 평범한 가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에도시대부터 여성 서사(書士)들이 대대로 편지를 대필해온 문구점을 중심으로 가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국을 방랑하던 이십대 후반의 일명 포포가 할머니의 뒤를 이어 11대 대필가로 재개업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자신만의 내밀한 상처를 안고 대필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어우러지며 감동을 선사한다.
출처 - 경향신문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대필가’라는 직업을 가진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대필가는 말 그대로 편지를 대신 써주는 사람입니다.
일본에서는 편지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 됨됨이와 성의를 미루어 짐작한다고 해요.
그래서 성의를 표현하거나 완곡하게 거절하고 싶을 때에 대필가의 손을 빌린다네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주인공을 찾아와 편지를 써달라고 하기 때문에 깨알 같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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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실제 지도가 함께 첨부되어있습니다.
책 속의 상점까지 그대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신사 같은 것은 그대로 있을테니 책에 첨부된 지도를 따라 마을을 찬찬히 돌고 싶습니다.

  • 동명의 일본 드라마도 있습니다.

츠바키문구점.png


글이 또 길어졌네요
아직 두 곳이 더 남았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댓글, 보팅, 리스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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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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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포스팅인 것 같아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뉴비라 보팅은 별로 도움이 안 되어 민망하고 죄송해요. 자주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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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보팅은 무조건 반갑습니다
저도 보팅 파워가 엄청 약하거든요 ㅎ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했습니다 ^^

제가 여행해 본 다른 문화는 중국 밖에 없습니다 ㅎㅎ
아직 가볼 곳이 무궁무진하게 많다고 생각하며 위안 삼는답니다 : )
이 포스팅에는 제가 접하지 못한 작품들 뿐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 작품들 모두 보고 읽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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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을 아직 못 가봤습니다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자꾸 순위가 밀리네요
가본 분들 얘기로는 볼거리가 참 많다고 하던데요ㅎㅎ
힐링용으로 보기 좋은 작품들입니다 ㅋㅋ
추천할게요!

아 저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진짜 재밌게 봤어요. 이거 말고도 여행을 주제로 만든 영화 많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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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여러가지 영화가 있는데... 저도 막상 글 쓰려고 떠올려보고 검색해봤더니
제가 의미있게 본 영화는 또 몇 개 없더라고요 ㅎㅎ
미드나잇 인 파리 같은 시리즈도 있고 냉정과 열정사이도 있고 ㅎㅎ

북남미와 아프리카만 빼고 다 다니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남편과 저는 사십이 넘어서 해외 여행을 시작해 아직 몇 군데 못 가봤습니다.
여행을 일찍부터 다니셨다니 행운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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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외국여행에 대한 열망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를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ㅎㅎ
행운아라고 하시니 정말 행복해집니다
gghite님과 남편 분께도 좋은 여행이 찾아오기를 바랄게요!

저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보고 속이 다 뚫리고 너무 좋았어서.. 언젠가 가볼 날 있을까? 상상했답니다. 가마쿠라는 자주 갔었는데.. 아침해가 빛나는 끝이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가던 그곳인 줄은 몰랐네요. 아무개님처럼 영화, 만화영화, 책 등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그 곳에 간다면.. 감회가 훨씬 남다를 것 같아요. 사실 전 일부러 모르고 가는 편인데.. 가마쿠라는 아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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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저도 월터 보면서 속이 뻥 뚫리는 감정을 느꼈답니다
모든 곳을 다 책이나 영화로 연결시킬 수는 없겠지만 나만의 목록을 만드는 것도 좋죠 ㅎㅎ
저도 자세한 방송 같은 건 안 보게 되더라고요
실망할 때도 있어서ㅋㅋ 다녀와서 추억 되새기기 용으로는 보고요ㅎㅎ

아이슬란드 정말 언젠간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전 겨울에 렌트카 여행하면서 오로라를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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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를 볼 때 정말 황홀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렌트카 여행 국내서만 해봤는데 아이슬란드에서는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ㅋㅋ

가마쿠라 - 에노시마를 가시면 정말 슬램덩크의 건널목이 그대로 되어있습니다. 추억팔이 하는 기분이 묘하게 좋더라구요.
저도 여행가면 꼭 사오는 것이 있어요 ㅋ 그나라 지폐입니다. 하루는 꼭 은행을 들러서 신권을 구하러 다녀요.
그리고 다음에 갔을 때, 지폐가 바껴있으면 또 사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컬랙션 느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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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님은 지폐를 사오시는군요 ㅎㅎ
그것도 괜찮은데요!
우표처럼 지폐만 따로 보관해도 좋을 것 같군요ㅋㅋ
외국인이 은행 거래하는 것은 큰 어려움 없나요?
저는 atm만 이용해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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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264님 말씀처럼 가마쿠라 - 에노시마를 가시면 정말 슬램덩크의 장면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가봤고요. 모 사이트 모 용자께서 슬램덩크 성지 방문이라고 해서 애니메이션과 실제 그 장소를 똑같은 앵글로 사진 찍어놓은게 있습니다. ^^

해당 국가 지폐는 환전이나 구지폐를 신권으로 교환 등으로 쉽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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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게시물 저도 본 적 있는데 가마쿠라라는 것을 모르고 오~ 정말 실제 배경이 있구나 했었네요
슬램덩크 팬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장소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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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를 기념으로 가지고 싶다고 은행이 이야기 하면 친절하게도 교환해준답니다 :) 일반적인 업무는 외국인도 충분히 가능해요^^

아이슬란드 저도 가보고 싶네요ㅠ 애초에 해외여행을 어디든 많이 다니고 싶긴 한데 아직은 세 곳 정도 밖에 못가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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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유를 내기가 쉽지가 않죠 여행 한번 하려면 ㅠㅠ
그래도 평소에 가고 싶은 곳 찍어두는 거랑 그냥 가는 거랑은 다른 것 같아요 ㅎㅎ

👨 구체적인 계획이 멋지네요.
일본에서 저 지도 따라 여행 하다보면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듯 아주 신비한
경험을 할 것 같네요. 너무 큰 기대일까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후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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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나 소설 속에 있던 장소가 상상하던 그 것과 일치할 때의 쾌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올해는 다른 일로 바빠 여행은 조금 쉬어야할 것 같지만 기대하며 살아야겠어요!

포스팅이 전반적으로 정리가 정말 깔끔해요!!
비록 작지만 ㅎㅎ.. 보팅 하고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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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보팅 감사해요~!!

개인적으론 남아공에 가보고 싶네요...
남아공 하면 역시 디스트릭트9... 일까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가 팔로우와 보팅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교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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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프리카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남아공입니다
디스트릭트9은 제가 못 봤네요 ㅎㅎ
팔로우와 보팅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보고 감명받아서, 롱보드를 시작한 1인입니다 ㅎㅎ 작년에 좀 타다 추위 시작돼 접었는데.
아이슬란드라니!! 정말 멋져요😃😃 여행기 포스팅도 곧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이시니 '츠바키 문구점'도 꼭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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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닛ㅋㅋ 그 장면을 보고 롱보드를 시작하셨군요
집구석에서 갈 길을 잃은 제 크루저보드가 생각나는군요 크흡ㅜㅜㅜ
네 ㅎㅎ 필통님 츠바키 문구점 한번 읽어보세요
마음에 드실거예요

가마쿠라 .. 오사카나 교토 같은 곳만 갔었는데 저 드로잉 지도를 보니까 이번에는 저 가마쿠라를 가고 슬램덩크의 그 장면으로 눈으로 보고 싶네요 .. ! 막상 보면 아 ! 여기구나 하고 지나갈지 몰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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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로잉에 마음을 많이 뺏겼습니다 ㅋㅋ
아기자기해서 보는 맛이 있어요 ㅎㅎ
도쿄 여행 갈 때 많이들 같이 간다고 하네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아마 3번은 본 것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물가가 살인적인 물가라고 합니다. 그 부분 염두하시고 준비를 하셔야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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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물가가 살인적이군요ㅜㅜ
돈을 더 빡세게(?) 모아가야겠어요 ㅋㅋ
이 영화는 자주 봐도 좋더라고요
끊어봐도 풍경보는 맛이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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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대자연의 풍경 보는 목적으로 여러번 봅니다. 여행가기 위해 돈을 모으니 몸은 힘들어도 여행갈 생각이 행복하겠어요~ ^^ 엄청 빡세게 모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슬란드니깐요. ^^

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동지를 만나 기뻐요! 저도 영화를 보면서 아이슬란드가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었구나 놀랐거든요. 아이슬란드에 가시면 멋진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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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개봉 때 저걸 왜 안 봤는지ㅠㅠㅠ 집에서 본 게 한 입니다 ㅋㅋ
네 아마 내년 여름에 갈 것 같은데 그때까지 스팀잇 하고 있겠죠? ㅎㅎㅎ

한주의 시작!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