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4년 전

우리는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한 얼굴만을 가진 사람은 없다. 어느 자리에 가든지 그 자리에 어울리는 가면을 써야만 한다. 바로 그 가면을 지칭하는 말이 페르소나(persona)다. 페르소나는 원래 연극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점차 인간 개인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쓰게 되는 가면을 지칭하는 말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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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외면적으로 보여지기를 원하는 자기만의 모습이 있다. 페르소나는 바로 그런 사회적 자아인 셈이다. 회사의 직원으로서의 나, 누구의 남편으로서의 나, 아버지로서의 나. 누구의 동료 혹의 누구의 선배로서의 나, 이 모든 것들은 사회가 인간에게 요구하는 얼굴들, 즉 인격의 가면인 페르소나다. 이렇게 힘들게 사회생활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 때면 일단 모든 사회적 가면들은 벗어서 다른 곳에 둔자. 그때 비로소 자신의 내부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런 페르소나 뒤에 숨어 있는 맨 얼둘을 '에고'라고 한다. 하지만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페르소나가 있듯이 가정에서도 필요한 페르소나가 있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잠드는 그 순간까지도 페르소나를 벗어 버리지 못하는, 새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배우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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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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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ㅎㅎ

일부가 아닌 모두가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면
꼭 나쁜건 아닐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인생을 살면서 단 한명에게라도 맨 얼굴(에고)를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았단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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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보네요 ㅎㅎ

^^ 즐거운 스티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