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훌라후프 도전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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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병원을 갔습니다.
며칠 공주님이 먹고 있는 약이 떨어져 진료를 받을 겸 갔다가
담당 선생님이 여름휴가를 떠나셔서 다른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소아과 옆에 있는 김밥집에서 꼬마김밥과 라면을 드시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저는 사무실로 출근을 했네요.

오전 오후 볼일을 보고 공준님 있는 발레 학원으로 픽업을 갔다가
발레 학원 1층에 있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훌라후프 하나를 사다 주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노래를 불러서 결국 하나 사다 주었는데요.
다른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한다고 하니..

아침에 병원에서 유리문에 있는 영어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난 거기 여우 그림을 물어보는 줄 알고..

동문서답을 했던..

동영상 편집을 하다가 나의 실수를 깨달았습니다.

공주님..
아빠가 요즘 눈도 안 보이기 시작하고
귀도 안 들리기 시작하나 봐..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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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만 같은...
넘나 귀엽네요. ^^
아들만 둘이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팔로우도 하고 갑니다.

담에 잘돌리게 되면 또 올려 주세요 ㅎㅎ 귀엽네요 ㅎ

생애 첫 훌라후프 처음치곤 잘돌리는데요
소질있네요 ❤

돌리고 돌리고~!

보통 훌라후프는 여자아이들이 더 잘하는것 같아요.
저희집 딸도 잘하는데, 아들은 영~~ 꽝이네요.ㅎ

몇 주만 지나면 훌라후프 고수가 되어있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