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엔의 토큰 이코노미는 지속성이 있을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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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도 그렇고, 기존의 일반 게임들이나 실세계 중앙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언제나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입니다. 게임 설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게임 위주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결국 충분한 sinking (소각)처가 없어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X2E 생태계들이 확장이 되면서 M2E (Move투언) L2E (런투언)등의 생태계들도 나타나면서 점차 유저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스텝엔의 생태계를 분석해서 현재 스텝엔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필자의 생각과는 약간은 다른점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 건강한 게임 이코노미를 위해서는 순수한 재미를 위한 참여가 전제가 된다
🔸 이를 위해 디플레이션되는 소각 시스템을 탑재해야한다. (채굴되는것보다 많이 소각이 되는 시스템)
🔸 게임내 자산 생산은 원하는 가격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디플레이션적 소각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지속 가능하게 확장 되어야 한다.
🔸 아직까지 스텝엔의 생태계는 채굴 수요를 위한 소각외에는 없다.
🔸 결국 이대로는 시기가 늦춰질 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 NFT 브리딩의 수가 거의 제한되어 있지 않다.
🔸 NFT 생산은 반대로 무제한 토큰 인플레이션을 만든다.
🔸 스킬기반이나 경쟁 기반 리워드 지급이 없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현 스텝엔의 X2E 생태계 분석 자체는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몇가지 생각의 오류가 있습니다. 우선 스텝엔은 Nike+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제 운동과 재미를 위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비싼 NFT를 기반으로 시작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기본적인 모티베이션이 채굴이라는데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고려해야할 사항이 채굴 모티베이션이 없더라도 운동에 대한 기본 모티베이션은 Nike+와 같은 앱들이 이미 증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회원권 개념의 NFT를 기반으로 운동을 통한 리워드까지 제공되는 개념이 도입되면서 리워드에 덤으로 운동까지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모티베이션이 매우 강하다는데 있습니다. Nike+가 주는 경쟁이나 운동 실적에 대한 공유를 통한 모티베이션은 이후에도 언제라도 스텝엔도 설계가 추가로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마라톤과 같은 경쟁 구도적 마일스톤도 있으며, 만약에 필요할 경우 채굴기간이 없는 운동 시간에 대해서는 일부 아이템 드랍등을 추가한다든지 현재 베타 단계인 앱에서 설계적 변화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현 시점 베타 단계의 스텝엔의 경우는 이대로 두었을 경우 사용자가 늘지 않으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지만, 지속적인 운동에대한 비물질적 보상심리 자극과 함께 (Body Fat 측정 데이터, 몸무게등등) 종합 건강 보상 플랫폼으로 발전 시킬 수 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플랫폼 형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실질 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필요하며 추가적으로 투자를 하는 투자자도 필요한데 스텝엔은 이런 절차를 비교적 잘 만들어가고 있는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물론 1달정도 시작한 스타트업이 어느 방향으로 발전해나갈지는 아무도 모르긴 하나, 대형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설계적인 우수성은 분명히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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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른다지만
(1)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코인 채굴에 관심을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 = 코인 그게 뭐야? 인 상황 = 운동 그 자체를 좋아함
(2) 나름의 공부까지 하고 운동화를 산 사람들은 원금은 뽑게 보겠다는 생각 = 지금 가격은 한 달만 바짝 건강 핑계로(?) 걸으면 본전 회수 한다 = 지금은고평가
(3)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놓고 오픈된 것이 아식스 = 아식스 이상의 브랜드들은 자체적으로 NFT 사업을 할 역량이 준비된 것(스테픈 따위에 노관심) = 아식스 이상의 협업 기대는 힘들다.

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