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평가와 Risk 판단기준

2개월 전
in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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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플레 위험의 판단기준과 평가가 존재한다. 한편 ECB에선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경계한다. 한편 영국에서도 인플레 수준이 높아진다.

  • 美인플레 위험의 판단기준

美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위험의 판단기준이 점차 이상신호를 발신한다. 그는 올해 8월 잭슨 홀 미팅에서 첫째 특정 부문에 국한된 물가상승, 둘째 급등한 일부 제품가격의 하락, 셋째 제한적인 임금상승, 넷째 낮은 수준의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다섯째 구조적 물가하락 요인(세계화, 기술발전) 등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은 크지 않다고 언급한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파월 의장의 진단과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 동안 물가

상승이 공급의 병목현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분야에 한정된 상황이지만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확산한다. 이럼에 따라 급등한 제품의 가격은 다소 하락한 상황이지만 정상화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노동시장의 수급불균형으로 상당한 수준의 임금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도 가파르게 상승한다. 아울러 정치적 갈등 및 공급의 차질(蹉跌) 등으로 구조적 물가하락 요인의 효과도 이전보다 약화한 상황이다.

濠洲의 금리인상 경계

호주(濠洲) 중앙은행 로우 총재가 2022년(내년) 금리인상 관측을 경계한다. 그는 향후 18개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며 첫 금리인상은 2024년 전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자국의 물가상승률이 2~3%를 유지하더라도 이것이 금리인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한다.

  • 美인플레이션의 평가

美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에 의하면 향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좀 더 매파적일(Hawkish) 필요가 있다. 그는 앞으로 있을 FOMC에서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내년 3월 Tapering(자산매입 축소) 종료를 고려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매월 자산매입 축소규모 변경(150억 달러→300억 달러)도 가능하다고 첨언(添言)한다. 한편 美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최근 소비심리가 크게 약화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이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 영향이 크다고 지적한다. 또한 美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고(高)물가 상황을 제어(制御)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참고로 2021년 11월 美NAHB 주택시장지수(전월대비 기준)는 83이며 이는 직전 10월(80)과 예상치(80)보다 높다. 동년 10월 美산업생산(전월대비)은 1.6%이며 이는 직전 9월(−1.3%)과 예상치(0.7%)보다 높다. 동년 10월 美수입물가(전월대비 기준)는 1.2%이며 이는 직전 9월(0.4%)과 예상치(1.0%)보다 높다.

  • 인플레 장기화 관련 경계

ECB(유럽중앙은행) 데 귄도스 부총재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경계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물가 관련 충격이 장기화되면 임금상승 등 기조(基調)적인 물가상승으로 전이(轉移)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편 ECB의 슈나벨 이사는 일시적인 인플레 대응을 위해 조기(早期) 통화긴축이라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참고로 전년 동월대비 기준 2021년 10월 유로 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비자물가(수정치)는 4.1%이며 이는 직전 9월(3.4%)보다 높고 속보치(4.1%)와는 부합한다. 그리고 전기(前期)대비 기준 2021년 3/4분기 유로 존의 성장률(잠정치)은 2.2%이며 이는 직전 2/4분기(0.2%)보다 높은 수준이고 속보치(2.2%)와 부합한다.

과도한 자산가격의 상승

ECB(유럽중앙은행, European Cenral Bank) 금융안정보고서에선 부동산 및 금융자산의 과도한 가격상승을 경고한다. 높은 수준의 신용, 자산가격, 부채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주택가격 상승에 대해선 과열에 따른 조정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주식과 여타 위험자산 역시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지만 오히려 이에 따른 조정의 위험이 있다고 진단한다.

올해 10월 英소비자물가

英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0월 英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대비 기준 4.2% 올라 10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한다. 원인은 에너지의 가격상승 등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의 캐서린 만 위원은 가계, 기업, 시장에서 영란은행이 인플레이션의 2%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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