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 그저 그런 날의 그저 그런 생각

2년 전

식사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자는
돈이 많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자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에 먼저 사과하는 자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오고 있었을까요?
진심으로 말해줘도 듣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 그릇 만큼 혹은 자신의 시각대로 오독하고
그런줄 뻔히 알면서도 어떻게든 전달하려는 노력조차 결국 물거품으로 날리는......
더 문제는 그런줄도 모르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해버리는 오류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만 남깁니다.

가능한 거의 모든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어 내고, 후회와 희망을 널뛰며 번민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연락하는 몇사람은 역시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하여 메시지 하기도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제대로 삐졌습니다. 흥칫뿡!

내 상태를 들여다 보는지 창문을 열면 공사장 기계 소리가 시끄러워 스트레스 받다가 닫으면 조용해지는 신기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책임자는 분명 제 창문에 센서를 달아놓으신듯 합니다)

그저 실망시키지 않는것은 오롯 숫자뿐.
이진수, 십진수, 십이진수, 십육진수 광폭으로 훑으며 숫자를 보고 있을때는 무아지경에 빠집니다.
뭔소리를 하는지...... 키보드 치기도 어려운 육신이 되버려 생각나는데로 툭툭 눌러봅니다.

허접한 횡설수설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 또한 제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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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뽕!!

마음 아파요. 힘내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