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그리고 컨실리에리

3개월 전

한국드라마는 웬만하면 잘 안 보게되는데 이번에 빈센조를 시작했다.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몇가지 생각해보자면,

  • 우선 드라마 자체에 새로운 캐릭터가 많다. 컨실리에리라는 들어보지못한 송중기의 역할부터 굉장히 신선하다. 마피아 패밀리의 변호사이자 최측근에서 마피아 대장에게 조언을 해주고 대장 의견에 반대표를 던질 수 있는 소수의 인원이라고 한다.

  • 금강플라자 사람들 또한 하나같이 다들 반전 캐릭터다. 내 최애는 우리 안팀장님 💙

  • 또한 뮤지컬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하나의 꽁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죽음의 위기에 놓인 빈센조가 인자기와 친구들의 등장으로 살아나는 장면은 우습지 않고 웃기다! 여기에 감독의 한끗차이 연출이 돋보이는거 같다.

  • 그리고 무엇보다 보면서 유쾌통쾌상쾌함이 있는데.. 지금까지 내가 아는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역할은 뭔가 항상 돈도 없고 돈도 못 벌고 큰 안경끼고...이런 이미지로 많이 비췄는데 그걸 빈변&홍변이 통쾌하게 깨준다. 법정에 슈퍼카 타고 등장하는 씬 ~ 아주 마음이 뻥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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