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07/08/2020 | 프랑스에서 방문 간호하다.

2개월 전

파리에서 방문 간호 중이다.
엄밀하게는 파리에 사는 한국인을 내가 좋아 방문했는데 마치 '방문 간호사' 활동 같아서다.

방문 간호를 받는 이는 KFC 치킨을 한 소쿠리 주셨다. 후식으로 수박 몇 조각도 주셨다.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얻은 이런저런 이야기도 주셨다.

방문 간호는 전화로 만남 예약을 하고, 앉아서 음식을 나눠 먹으며 근황 확인하며 방문간호는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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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누는 방문간호 활동 이후 간호활동은 집안 위생 관리이다. 혼자 생활하시고 낮에는 직장 일을 하셔서 집안 위생 관리 하기가 쉽지 않다. 직장인들에게 집이란 그냥 드러누워 자는 곳일 뿐이다. 나도 그러니.

나의 방문 간호 활동은, '나라면 어떨까?' '내가 집 안에서 귀찮은데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하면 소소한 싱크대 청소, 주방 타일 벽 청소가 포함된다. 주방 싱크대와 조리 기구에는 찌든 때와 물때가 있어서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것 중 하나다. 그리고 또 관심 가지고 확인하는 것은 식기류다. 유리 잔과 컵들, 스테인레스 냄비는 잡지 사진처럼 반짝반짝, 광나게 만들기다. 몇 번 깨끗하게 닦아 놓으면 조리할 때 냄비나 후라이팬에 달라붙은 음식물이 깨끗하게 닦이고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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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엌에서 발견한 신기한 것: 생활 쓰레기를 싱크대에서 버릴 수 있다. 옆 손잡이를 열어 쓰레기를 버리면 오물처리장으로 떨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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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은 살림살이 들어내고 열심히 닦는 중


타국에서 생활하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방문 간호!

우리 나라 노인들에게 가는 혜택을 외국에서 생활 하는 노인들은 누리지 못하고 있다.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시범활동을 하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랑스에서 방문 간호한다는 제목은, 내가 생각해보니 방문간호사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서 붙인 거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우는 활동이 간호활동이니 내가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방문 간호 활동

간호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방문 간호사는 푀베로 사도 바울의 기록에 근간한다. 푀베에게 간호는 종교 활동이었고 근대 나이팅게일이 독일에서 교육받은 기관도 같은 맥락의 종교기관에서 만들어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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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보수가 치킨은 아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