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정부 주도의 오픈 뱅킹.... 사후 약방문....

28일 전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오픈 뱅킹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오픈 뱅킹이란 은행의 송금·결제망을 표준화시키고 개방해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의 금융 서비스가 이뤄지는 계좌를 조회하고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2019년 10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12월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픈뱅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이는 금융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하는 등 열정을 다해 만든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 뱅킹 시범 서비스 기간인 현재 아래의 문제가 터지고 있는데요.

오픈 뱅킹 시작됐는데…‘원격제어 피싱’에 손놓는 은행들, KBS

[기자수첩]시급한 오픈뱅킹, 보안 해결책, 전자신문

오픈뱅킹 시작부터 잡음이 나온다. 정부에선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서 돈을 조회·이체할 수 있다며 오픈뱅킹 서비스 시작을 알렸지만 은행끼리 타행 송금이 되지 않는 곳이 많다. 게다가 오픈뱅킹에 참여한 은행들 이체 내역 역시 수취인 실명이 표기되지 않고 있어 이용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피싱 등 보안사고 우려까지 가중되고 있다.

은행들은 억울하다고 하소연한다. 타행 이체 제한에 대해 은행권은 금융결제원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전담 운영하고 있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모바일·인터넷 뱅킹에서 벌어지는 FDS는 은행이 자체 운영을 하지만 오픈뱅킹 플랫폼 거래는 금결원이 이상 거래 탐지 플랫폼을 가동한다. 그런데 금결원 운영 방식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돈이 오가는 거래인데 금결원이 각 금융사의 거래 내역 하루치를 몰아서 알려준다는 것이다. 예방이 아닌 사후 통보식이다. 오픈뱅킹 FDS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거나 각 은행에서 자율 운영하는 게 더 낫다는 의견이 압도한다.

다른 이슈는 국민들이 좀 참을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의 재산인 돈이 왔다갔다하는 문제는 국민들이 아주 민감한데요.

아마도 이 이슈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각 은행들을 불러 모아 해결책을 내 놓으라고 목줄을 흔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좋은 성과라고 생각하여 많은 분들이 보도자료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 분들 중에 진짜 열심히 하셔서 잘되게 하려고 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고민하여 노력하신 분들과 달리 숟가락만 올리신 분들과 본인들의 성과에만 급급하셨다고 느낀 분들이 있으시다면 생각을 고쳐서 빠르고 올바른 대응 부탁드립니다.

당분간 오픈 뱅킹은 이용하지 않고 기다려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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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해야 될게 많네요 당분간은 지켜봐야 겠어요

오픈뱅킹 시작을 했으니 잘해야지만 기존의 체계에 익숙한 (보수적)은행들이 변화에 발맞출지는 의문입니다. 오픈뱅킹으로 신생 핀테크업체들이 치고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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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관점에서 보고 있었으나 정부지원 상황을 고려시 쉽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ㅠ

아~ 이래서 뭐든 시작하고 오래있다가 해야....ㅋ
돈이 움직이는 일인데 잘좀 해주면 좋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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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스타트업체가 많이 힘들듯요.

저도 가입했는데, 아직 시기상조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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