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뉴스] 이탈리아, 가격 담합 혐의로 애플·아마존에 2억3000만 달러 벌금 부과

2개월 전

2021년 11월 23일에 소매 담합 및 가격 담합에 대한 독점 금지 조사에 따라 이탈리아 규제 당국은 애플과 아마존에 총 2억 32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독점 금지 규제 기관인 L'Autorit Garante della Concorrenza e del Mercato(AGCM)는 두 회사가 다른 공급업체의 가격 인하를 방지하기 위해 협력했다는 주장에 따라 두 회사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AGCM은 두 회사가 애플 기기과 Beats 기기 판매에 대한 반경쟁적 움직임에 협력했다고 판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Reuters)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애플에 1억 3450만 유로(1억 5160만 달러), 아마존에 6870만 유로(7743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조치로 두 회사는 혐의 관행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은 혐의를 부인하고 판결에 항소하겠다는 성명을 별도로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객이 정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우리는 리셀러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오직 정품 애플 제품만 판매될 수 있도록 법 집행기관, 세관과 판매자와 협력하는 전세계의 전담 전문가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판매자의 성공에 달려 있기 때문에 아마존이 우리 매장에서 판매자를 배제함으로써 이익을 얻는다는 혐의를 거부합니다.

이 협정의 결과 이탈리아 고객들은 우리 매장에서 최신 애플 및 Beats 제품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은 거래와 더 빠른 배송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카탈로그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이탈리아의 AGCM이 계획된 노후화와 배터리 속도 저하에 대해 훨씬 적은 금액의 벌금을 애플에 부과했던 적도 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이 정품 제품만 취급할 수 있도록 애플의 정식 공급망에서만 애플 제품과 Beats 제품을 판매하게 했다는 것을 이탈리아 규제 당국은 답합해서 애플과 아마존이 이익을 취했다고 보는 겁니다.

여기에는, 가짜 애플 제품 등도 문제가 있겠지만, 이것은 애플과 아마존이 주장하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실질적인 문제는 병행수입으로 들여오는 애플 기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정식 대리점 또는 정식 유통 계약을 맺고 외국 제품을 수입해서 한국내에서 판매하는 회사가 있고, 단순히 수입만 해서 판매하는 병행 수입업차가 있습니다.

정식 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업체는 병행수입 업체가 판매를 못하도록 강제하려고 합니다.

즉, 자신들이 독점적인 이윤을 추구하려고 하는데, 다른 업체에서 수입해서 판매한다면 비싼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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