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329 - 가을의 일산 호수공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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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일산 호수공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파주의 마장호수를 가는 것인데, 점심 먹고 계획에 없던 호수공원에 먼저 오게 되었지요. 이 곳은 가까운 곳임에도 의외로 잘 안 가는 곳이기도 하죠. 가을 낮에 오는 것은 처음인거 같아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가을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봄과는 분위기가 좀 다르죠.

예전에는 공원 안에서 나무들만 보였지만, 이제는 멀리 아파트들도 보입니다. 호수공원 주변이 개발되고 있다는 뜻이지요. 향후 고층 빌딩들이 더 들어설 수도 있습니다.

걷고 싶은 길이지만, 저쪽으로 걷지는 못했습니다. 가족들이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어서요...

포근한 날씨라서 걸으면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조명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호수 사진은 쓸쓸하게 찍히기도 합니다. 눈으로 직접 봤을 때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DSLR이 필요할지...

호수 옆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호수 너머에 정자가 보이네요. 시간만 있다면, 거기 가서 쉬고 싶었다는...

호수가 보이는 아파트... 그 곳으로 가면 살기 좋을까요?

꽃들이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꽃들을 보니 코스모스가 생각났어요. 몇년 전 파주 헤이리 근처에 예쁘게 피었던 코스모스를 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어요. 겨울이 오기 전에 코스모스 보러 한번 더 나들이를 갔으면 좋겠어요.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호수공원



도리안의 일기 #329 - 가을의 일산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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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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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가을이가 찾아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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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그냥 온게 아니라 추위까지 같이 왔어요. ㅠㅠ

요즘 세종시에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특히 밤에). 본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도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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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도 많이 추워졌어요.9월말은 일시적으로 더웠기 때문에 지금은 감기 걸리기 쉬울 때죠. 몸 조심 하세요.

20년전에 일산에 잠시 살았었는데 이렇게 변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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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고, GTX 공사도 진행 중이지요. 변화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