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스팀 #69] 동탄 헌혈의 집을 정복하고 왔습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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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헌혈 주기가 다가와 헌혈의 집을 찾았습니다. 처음 가는 동탄지점... 퇴근 후 바로 달렸지만 러시아워에 걸려버렸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길까지 헤매다가 힘들게 도착했습니다 ㅠㅠ 다행이 대기자들이 별로 없어 바로 문진을 했고 혈액수치도 좋아 준비를 했어요~!

많이 말라 보인다는 간사호의 말에 체중을 재보았는데... 한 달 사이에 체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60kg 선에서 채혈량이 갈라지는데 조금 미달 됐네요. 요즘 단식을 해서인지 회사 업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살을 좀 찌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몸이 가벼워서 정말 좋은데 헌혈을 위해서 살 찌우기!).

존리 아저씨 책을 다 읽고도 남을 정도로 채혈시간이 길었습니다.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으니 팔이 저리기도 했고요. 하지만 고생한 것에 대해 보상이라도 하는 듯 선물을 두 배로 주네요!!! 생각지도 못한 개이득!!! 상품권 부지런히 모아서 찜해 둔 책이나 사봐야겠습니다. ㅎㅎ

동탄지점에 계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팀장님으로 보이는 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도 모르게 다음 헌혈 예약까지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어요. 다음에는 말빨에 속아 예약까지 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헌혈 매니아 오이형을 쫓아가기에는 역부족이지만 부지런히 동참해야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헌혈 보유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쯤 참여하셔도 좋을 듯 해요~^^

언제나 여러분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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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관리를 안하고 헌혈을 하다니 허허 참으로 안되겠구나!!!!!!

난 123회!!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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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형은 그냥 넘사벽이야 ㅋㅋㅋ
전생에 적혈구였어?

파치아모님 고기 한번 사드려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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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보다 닭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모임 때 사진 얼핏 보니 넘 마르셨대요.
애들 못업어줍니다. 더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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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야겠습미다
그런데 배만 나오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