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2개월 전

나는 달리기를 잘 못했다.
어머니는 달리기 대회에서
일등을 했다.
버드나무 그늘에서
나는 팔짝팔짝 뛰었다.
높푸른 가을하늘 아래
학교 건물 앞쪽에다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었다.
어머니가 만든 것이었다.
어머니의 상쾌한 영혼이 전해져 왔다.
그 기억으로 알게 되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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