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지난달

중학교 운동장에 피었던
아카시아
그래서 친구들을 아카시아라고
불러본다
하얀 꿈 뭉게뭉게
구름을 보며 웃는
아카시아
운동하면서 흘린 땀이
꽃향기와 범벅이 되었었지
아직도 가끔 연락하는
너희들 때문에 즐겁고 편안하다
성인이 되어서 만나자는 친구는
미국으로 떠났고
가끔 소식전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고맙다.
멋지게 사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꿈이 생긴다.
매일매일 상쾌한 아카시아같은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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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같은 삶이 아름답네요^^